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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해석 택산함괘 오효
날짜 : 2005-11-08 (화) 08:02 조회 : 1757


* 475 小過地咸卦[소과지함괘]
飛神(비신)
戌 未
申 酉 動
午 亥
申 世



* 九五(구오)는 咸其 (함기매)니 无悔(무회)리라,
등골이 오싹하도록 정감을 느낀다 후회 없다 ,

잔주에 하길  (매)는 등살점이라 心上(심상)에 존재하여 서로 등지길 잘하지
못하는지라 사물을 접촉하여 느끼는 감정이 사사로운 얽메임이 없다, 九五(구
오) 그 머무르는 곳이 적당함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 象(상)을 취하여서 점을 살피는 자 능히 이같이 하면 비록 잘 사
물을 접촉하여 감동치 않는다 해도 역시 후회는 없다함인 것이다

*  (매)는 背(배)肉(육)이니 心上(심상)에 있어서 서로 등져선 사물을 접촉하
여선 느낌을 잘하지 못한다 해도 사사로운 얽메임은 없다 소위 마음과 등살점
은 서로가 등져선 서로를 느끼는 접촉이 없더라도 그 사사롭게 얽메임이 없다
는 것이리라

九五(구오) 처한위치가 적당하여선 이러한 상을 보고선 점을 살피는 자 이렇
게 사물접촉에 감정이 충분치 못하다하여도 그 사사로운 계산은 하지 않을 것
을 본받는다면 비록 무딘 감정을 갖었더라도 역시 바르게 써 후회함이 없다는
것이다

* 象曰(상왈) 咸其 (함기매)는 志末也(지말야) 일세라 [본의] 志末也(지말야)-
라, 상에 말하길 그 등골까지 오싹할 정도 정감을 느낀다함은 이제 그 情感(정
감)을 느낀다하는 의미의 頂點(정점) 끝에 도달했다는 것이리라, 본래의 뜻은
의도하는 뜻이 끝나갈 무렵으로 나아감이라

* 잔주에 하길 지말은 잘 感(감)物(물)치 못햇다는 것을 가리킴이다 [상대방과
의 음양 접촉에서 아직 정분을 충분히 느끼지 못했다는 것임] 소위 上位(상위)
에 도달 해야지만 그 感(감)物(물)한 것이 된다는 것이리라

이제 막 射精(사정)하여선 등골이 오싹할 정도에 이르기는 하였지만 아직 그 절
정기 큰 자극받는 쾌감은 오르지 않았다는 것이리라 그러니깐 上爻(상효)와 五
爻(오효) 중간 지점의 클라이막스 막 오름 막단계 이렇게 된다는 것이리라

*비록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상대방 접촉을 이뤄서 흥분 감정을 느끼지만 아직
정상에는 도달하지 않았다는 것이리라

그러니까 아직 정상에 도달하지 않았다하는 생각 그러한 자세로 事案(사안)을
運營(운영)하라는 말도 된다할 것이다 그러니깐 쾌감을 맛보더라도 아직 여운
이 남았다 이제 정상이 곧 닥아오지만 아직은 그 절정기 끝남은 아님으로 그 내
리막을 당할가 우려하지 말라는 것 그러한 것을 말하여주는 것일수도 있으리라

아뭍게든 상효 동작과 飛神(비신)이 같이 섬에 그 상효 동작은 양기가 꽉 차드
는 것이고, 오효동작은 그 陰爻(음효)로 탈락이라 陽氣(양기) 射精(사정) 泄氣
(설기)되는 것이라 그 설기되는 것을 정신감정의 그 즐거움을 느끼려고 새어 나
가는 것으로 보고, 상위는 동작은 그 정신 감정이 이제 자극 받아선 꽉 들어
찬 것을 陽氣爻(양기효)들어찬 것으로 보는 것이다,

小過(소과)나 天山遯卦(천산둔괘)나 역시 陰(음)이 넘치고 차오르고 해선 陽氣
(양기)가 차츰 물러나는 것은 같은 의미라 할 것인데 小過(소과)는 그 해를 가
린 모습 어두워진 상태를 말하는 것이고 遯(둔)은 차츰 陽氣(양기) 衰弱(쇠약)
물러나는 것 음기 차오르는 것을 상징한다할 것임에 거의 같은 내용으로 비춰질
수 있는 문제이나 그 의미하는 바는 자못 다르다 할 것임에 小過卦(소과괘)와
天山遯卦(천산둔괘)의 해석을 자세 관찰하는 것이 바른 해석을 얻는 것이 될 것
이다

* 咸(함)은 申亥(신해) 역마를 서로 앞세우고 남녀 性器(성기)가 접촉하는 형세
의 비신이다 이제 午申(오신) 陽物(양물)이 陰根(음근)이 진취한 陽物(양물)
의 역마根(근) 됨에 갖다가선 붙친 모습이다

그러니까 아주 낑궈먹기 콱 됐다는 뜻이다, 陰(음)의 상징은 酉(유) 서방이
요, 陽(양)의 상징은 午(오) 남방이다, 陰(음)은 예기를 내어 역마를 삼고, 南
(남)은 행동하는 것이 활발함으로 그 먹이로서 역마를 삼는 것이다.

물론 음도 활발한 작용을 한다하나 그 받아들이는 자세로 활동하기 때문에 꽃
이핀 예기로 보이면 그것을 먹겠다고 봉접이 날라드는 것이다

이제 콱 낑궈먹기 하였음으로 雲雨(운우)의 極致(극치)를 이뤄 小過(소과) 즉
비를 내린다 소과는 수차 논 했지만 태양이 예기 辰(진)을 발함에 그 戌(술)
을 도충 시켜선 진 햇살 광입자가 水氣(수기)를 휘말게해서 구름되면 비를 내린
다 했다

이래 지금 비 내리는 구름속에 태양이든 형세이다 陰物(음물) 酉(유)가 陽物(양
물)이 들어옴에 그를 끌어 들이는 역마로 쇠진한 형태를 짓는 것이다

陰(음)의 銳氣(예기)에다가 陽物(양물)이 접속되어선 진두극 당하는 것을 드러
내는 것은 陰核(음핵)이 陽物(양물)을 감싸 잡았다는 표현으로서 陰物(음물)은
더 이상 예기를 뻗쳐 설기하지 않을 것이므로 陽物(양물)만 辰(진)으로 예기를
뻗쳐 설기하여선 水氣(수기)를 뭍쳐선 구름 되어선 비를 내리는 것이다

비의 중심 알갱이는 巳酉丑(사유축)雨露(우로)라 했음으로 酉(유) 즉 여자의 陰
物(음물)에 해당하는 것이 비의 중심 알갱이가 되는 것이다

세주 陽物(양물)의 역마 되어서 陰物(음물) 動(동)함에 그 근기 에다가 갖다
댄 모습 鬼頭(귀두)가 음근이 진취한 戌(술) 陽(양)의 역마 根(근)에다가 붙친
형세이다

그러니까 따지고보면 음양교접은 남자에게도 설기 당하는 것 같지만 도리혀 끄
는 역마가 근기를 얻음으로 인해서 활성화를 얻는다는 것이다 신진대사가 원활
하게 돌아가게금 하는 작용 역할이 된다는 것이리라

함지 상효동도 비신이 같이 설 것이므로 거의 같은 작용이 인다할 것이나 이
제 遯(둔)을 이룰 것인지라 陽(양)物(물)이 肥遯(비둔)으로 은둔하는 자세를 취
하는 지라 이제 陽氣(양기)가 설기 음을 맛보고선 서서히 빠져나가 편안히 쉴
어 물러가는 형태를 취한다할 것이다


* 豫(예)는 객이 늦게 도착한 것이고 謙(겸)은 그 더 이상 받을 자리 없다는 것
이고 咸(함)은 이제 그 이효 恒(항) 즉 적시에 만난 자들이 오효시에 혼인 접촉
하는 모습이다 소이 음양 합궁 이라는 것이다

豫(예)나 謙(겸)은 있던 양효 탈락 陰爻(음효)가 늘어나는 것이지만 오효시에
는 陽爻(양효)가 늘어나선 咸象(함상) 所謂(소위) 坤女(곤여) 窒(질) 깊숙히 또
는 적당히 男根(남근) 乾象(건상)이 들어 박히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恒(항),
咸(함)이 그 窒(질)에 男根(남근)이 박힌 상이다 ,午(오)는 남성 未(미)는 여
성 그러니까 여성이 예예기를 내려 남성과 접촉하는 모습임.

變卦(변괘) 澤山咸卦(택산함괘) 五爻動(오효동)의 飛神(비신)선 것을 보면 아래
로부터 위로 辰午申(진오신) 亥酉未(해유미) 이다 申字(신자)兄性(형성)이
三位(삼위)에서 世(세)를 잡고 있는데 未字(미자) 文性(문성)이 應對(응대)하
고 있어 應生世(응생세)이다 初(초)二(이)爻(효)가 四(사)五(오)爻(효)를 억
제시켜줌으로 인해 未字(미자)文性(문성)의 힘이 洩氣(설기)당하지 않은 상태
로 申字(신자)에게 그 역량을 들어부어주는 모습이다

五位(오위)에서 酉字(유자) 劫財(겁재)가 움직여선 退位(퇴위)되는 통에 上位
(상위)未字(미자)는 그 역량이 세어지면서 戌字(술자)로 進身(진신)되는 모습이
고 아래 四位(사위) 亥字(해자)는 받던 力量(역량)이 枯渴(고갈)됨으로 인해
그 進頭剋(진두극) 午字(오자)로 變性(변성)해서 午字(오자)는 申字(신자)를 무
는 모습이다

所以(소이) 잘나오는던 젖이 안나옴에 젖꼭지를 아기가 무는 형세이니 이율배
반이요 배은망덕이라는 것이다 흐린 날씨속에 태양이 들어 있었는데

그 태양이 진행하면서 날씨를 맑게 해보겠다는 것이 강열한 陽(양)과 짙은 陰陰
(음음)한 그릇이 만난게 되어 도리혀 더흐린 날씨가되어 비가 올듯한 가운데 태
양이 辰戌(진술) 到 (도충) 旺(왕)한 구름장속에 들어 그 밝음 陽氣(양기)로
움을 잃는 모습이니

이제 한창 운우의 情(정) 極致(극치)를 달리고 있는 모습을 그려주고 있다 음
양 남녀가 교감함에 있어서 頂上位(정상위)가 動(동)했다는 것은 그 등골까지
오싹하도록 쾌감[올가즘]을 느낀다는 것이니 후회 있을리 없다는 것이다

세주 겁재가 퇴위되어 그 비견이 된다는 것은 그만큼 利權(이권)을 다투던 力量
(역량)이 줄어들고 자기에게 돌아오는 利權(이권)의 역량이 늘어낫다고 보아도
무리는 없으리라

그러나 卦變(괘변)하면 小過(소과)를 이루게 되는지라 그 陰氣(음기)가 넘치는
형세로서 변했다 보는데 그 陰氣(음기)의 主役(주역)이 世主(세주)가 되면 다행
이거니와 그렇치 않고 반대 입장에선 것이라면 되려 덜려진 모습이라 할 것이


괘생김을 보면 陽爻(양효)셋 나란히 한게 이제 乾(건)의 象(상)을 지으면서 아
래 陰(음)의 坤(곤)의 象(상)을 뚫고 내려 온상인데 마치 性器(성기)에 陽根(양
근)이 중간쯤 정도 들어온 象(상)을 취하는기상을 보여 준다하리라

아래로 썩 내려오면 泰卦(태괘)가 되고 조금 덜 내려오면 恒卦(항괘)가 된다 단
순하게 말하면 所以(소이) 退却(퇴각)하는 陽氣(양기)勢(세) 剝(박)觀(관)否
(부)咸(함)恒(항)泰(태)의 逆作用(역작용)이라할 것이다

* 겁재가 퇴각해 비견이 되어 짐을 나눠질 입장이라면 세주한테는 나쁜 상항이
아니다 깊은 겨울이면 봄이 곧 돌아오듯 세주 五位動(오위동)으로 인하여 짙은
비 구름장속에든 태양의 역마가 되었으나 대상 봉죽자가 진취되는 경향이라 힘
차게 수레를 끌어선 어둠을 벗어친다 소이 소임을 다한다고 보는 바이다


*辰(진)이 卯字(묘자)를 업어드리는 구조는 辰字(진자)가 生助力量(생조역량)
을 到 (도충)을 놓는 모습이라 도움주기를 奮發(분발)시키는 것이나 元嗔(원
진)卯字(묘자)를 업어드리는지라 좋지않다 했다

水氣(수기)로 어둠이 漫然(만연)하니 물조심 어둠이 만연하니 밝은 곳으로 움직
이려보니 火氣(화기)를 조심하라 했는데 이것이 暗雲(암운)속에 돌발적인 사태
를 말해주는 것 같기도 하다 그 일이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이라 식구가
늘수라 하였다


午字(오자)가 亥字(해자)를 업어드리는 구조는 이것이 本卦(본괘)가 좋은괘가
아니다 타관객지로 떠도는 모습이다 생각해 보라 午字(오자)가 세주를 剋(극)
하니 좋을리 없다는 것이요 亥字(해자)가 洩氣者(설기자)니 역시 덕을 줄리 만
무라 하는 것이다

世主(세주) 元嗔(원진)方(방)은 불리하고 五位動(오위동)이니 退位(퇴위)되는
劫財(겁재)方(방)은 對相(대상)을 進就(진취) 살찌우는 방이라 길하다 하고 남
방 역시 능히 감당할 역량을 세주가 갖추고 있는지라 역시 官祿(관록)方(방)이
된다는 것이리라

未字(미자)가 子字(자자)를 물어드리는 구조는 不安(불안)한 모습이나 그 노
력하면 재수 있다하였다 巳字(사자)가 辰字(진자)로 化(화)하는 구조는 우
선 合(합)이 움직인 것이라 좋을듯하다 그러나 이것이 三刑(삼형)에다 作破(작
파)라 나를 물고 늘어지는 色難(색난)귀신이라는 것이다

그래선 되려 나를 도와야할 생조역량을 살찌우는 형세이라 하나도 덕되는게 없
다하였다 咸(함)이 小過(소과)를 이루고 결국은 그 정기가 흩어져서[萃(췌)]
곤액[困(곤)]을 맞은 형국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그렇다 할것이니 설령 그 말귀
가 좋아 巳(사)는 짝이고 辰(진)은 生助(생조)라 하면 德(덕)을 보이는 것으로
될것이나 여기선 그 작용이 그리 良好(양호)한데로 움직여주지 않는다는 것이


適合(적합)의 뿌리가 卯字(묘자)로되어 있는데 그 卯字(묘자)가 自身(자신)에
게 接續(접속)되어 元嗔(원진)을 이루고 또 午字(오자)도 近接(근접)에 두게 되
는데 午字(오자)는 卯字(묘자)에 破敗(파패)를 맞은 관록이요 卯字(묘자)는 對
相(대상)과 合(합)해 火氣(화기)를 이루는데 이것이 巳申(사신)適合(적합) 水
(수)의 먹이가 된다할 것이다

그러니까 되려 元嗔(원진)方(방)이 財利(재리)가 좀있다 했는데 뜯어다 줏어
맞추다보니 논리적으로 窮(궁)한 면을 보여준다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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