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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983. 5981. 감사합니다
날짜 : 2005-12-01 (목) 23:08 조회 : 905

감사합니다
접속해 계시는군요
실은 제 동생의 명조입니다
참 똑똑한 아이였는데 어쩌다가 그렇게 되었네요
지금은 집에돌아와서 취직을 한다고 알아보고있는데
현실파악능력과 책임감이 없고 자기 환상에 빠져있는 성격입니다
부모님의 기대가 너무 컸던만큼 실망도 너무큰 상태이구요
저는 마음속으로 어떤 기대도 하지않고 그저
제 복이고..또 그런 형제를 둔 제 복이려니 합니다만
그런것을 받아들일수 없는 부모의 마음은 찢어지겠지요
현재 임오대운에 막 들어섰습니다
앞으로 계미, 갑신, 을유 대운으로 가게되는데 참 걱정입니다
혼을 내고 무섭게 대해야할지 잘해주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형제로서 어떻게 해주는것이 최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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