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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992. 사주 풀이 부탁드립니다.
날짜 : 2005-12-04 (일) 10:20 조회 : 1224


당신은 이름 때문에 열등감을 갖고 있습니까?

巧連(교련) 함자 해석이 이래 나오는군요 백조 고니를 새기려다 오리새끼가 되
었고 범을 그릴려다가 강아지가 되었고나 이것이 또 변해서 좋게 되었으면 좋
으련만 또 이래 말을 하는군요 똥파리는 날아봤자 불과 수척 이지만 천리마는
절뚝거리고 행하지만 하루에 천리를 간다,

아깝게도 당신은 육군대장 감이지만 어딘가 모자른다 머리가 아니면 그 다리
를 절게된다 이래 말을 하는 군요

晋字[진자]는 반듯한 자이고 주역의 晉卦[진괘]를 상징하여선 해가 대명중천에
뜬 상이지만 震字(진자)는 주역의 小成(소성)震卦(진괘)를 상징하는 괘로서 동
방의 여명방을 말하고 장남 룡을 말하고 진동쳐서 크게 울리는 것을 말하지만
그 아직 동트는 방위로서 그 여명방 이지만 해가 한쪽에 기울져선 크게 오르지
못한 상태요 그 爻氣[효기]가 치우쳐진 淨陰卦(정음괘)라 일거덕 거리는 모습
을 취하는 지라 그몸이 바로 서질 않고 비딱한 형태를 취하게 된다는 그런 상입
니다

한문 함자로는 많은 변환을 가리키는데 꾀꼬리 비둘기가 어찌 감히 큰 붕새를
비웃느냐에서 ,푸르른 풀 연못 곳곳에 개구리들이라 아마도 그 왕성한 곳에 업
을 하여선 왁자지껄 한다는 뜻이리라 , 상림 즉 대궐 앞 정원에 꽃이핀 것이 지
난 운세라 감히 좋다 말할순 없고나 이래 말이 인용 되는지라 그 類推(유추)해
석해 보기 바랍니다

辛酉(신유)년 庚子(경자)월 辛未(신미)일 己丑(기축)시 末(말)이나 庚寅(경인)
初(초)가 되는데 아뭍게든 地支(지지)가 썩좋은 형태를 그리는 것은 아니다
寅時(인시)라면 인유원진 상간에 자미원진이 또 들었으니 액션 연기가 좋다는
것인데 그 트러블 지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타닥- 이리치고 저리치고 태권
브 이단 옆차기 그림 같은 형태 일수도 있고

丑時(축시)라면 日支(일지) 未(미)가 도충맞고 원진 맞으니 좋은 것이 아니라
서 필경 하체의결함을 가져 온다는 것이라 부족해선 자축으로 합한다는 것이라
원래 未(미)는 고귀한 것인데 子丑(자축)은 땅이라 천박한 것으로 보조한 다는
것이리라

印綬(인수)梟(효)殺(살)이 사납게 날뛰어선 깨어지고 비겁이 춤을 추는 형세라
財根(재근) 子(자)에 설기 하려드나 그 土性(토성)이 강하여선 설기그릇을 망치
는 현황이라 이래되면 財(재)는 父(부)인데 그 父根(부근)福(복)이 모와 원수처
럼 나대는 형태인지라 아무래도 부모궁도 좀 흠결이 있지 않는가도 보인다

괘상은 山風蠱卦(산풍고괘) 이효동 산풍고괘는 그 복성 공망 은복 되었는데 사
주 명조에 그화기 은복으로 본다면 母根(모근)이 공망된 형태에 句陳(구진) 文
性(문성)의 飛神(비신)이 자오충으로 억제해 버리는 것인지라 소위 母根(모근)
이 죽었다 이래도 표현되고 아무튼간에 그 부모궁도 썩좋은 형태가 아니다 아
버지궁도 썩 좋은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살펴도 뾰족한 수가 드러나지 않는다 어차피 지지가 도충을 맞아선 깨어
진 것으로 본다면 그래도 서북운으로 계속 돌아가는 것이 그 왕한 모습을 띨 것
이다 경신신유 운이던지 해자축 운으로 가야한다는 것이리라

만약상 未(미)를 구원하겠다고 조후론을 쓴다해서 午字(오자)를 쓸 것 같으면
월령 子(자)에게 그 未字(미자)根(근)을 아주 잡혀주는 모양새를 띨 것이라 그
래 좋게 환영할 만 한 것도 못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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