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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042. 감사 합니다
날짜 : 2005-12-12 (월) 21:44 조회 : 859

시 일 월 년
丁 戊 辛 壬
巳 午 亥 子

丙 己 癸 壬
寅 酉 卯 子

남편의 사주는 그 생산라인이 돌아가듯 連生(연생)을 띠고 돌아감에 이런 사주
는 아주 길한 명조라 합니다.

앞서 당신의 사주 기운 壬子(임자)상간에 庚戌(경술) 辛亥(신해)가 拱挾(공협)
되어선 그 木氣(목기)를 다스리는데 도움을 준다 하였는데 바로 夫君(부군)의
月令(월령)이 辛亥(신해)입니다.

틀립없이 이 부군의 협조 영양으로 아마도 寅卯(인묘) 木氣(목기) 官祿性(관록
성)을 잘 다스린 형태가 되는가 봅니다.

당신의 日支(일지)가 食傷(식상)으로 그 官性(관성) 말하면 男便(남편)宮(궁)
을 害(해)하는 그런 위치인데 양쪽으로 寅卯(인묘) 먹이 남편성을 달았음에
그 관록궁이나 남편이 궁이 혹간에 어지럽다 우려 스럽다 하였는데

이게 부군의 사주와 함께 놓고 보니 그런 우려가 싹 가시게 되었군요 이래서
두 내외의 명조를 같이 넣고 봐야지만 內外(내외) 궁에 관해서 정확한 구명을
한다 할 것입니다.

오히려 寅卯(인묘)官性(관성)宮(궁)이 戊己(무기)일간을 바쳐주는 印綬(인수)
丙丁(병정)巳午(사오) 화기를 받쳐주는 역할을 하는 것을 이래 그 당신이 日支
(일지)酉(유)로 손길을 뻗치듯 하여선 잡아 오듯 함에 그 내외 氣量(기량)을 낮
게 북돋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되지 않았나 하여 봅니다.

그렇다면 관성군이 어지러울 이유가 없다는 것이겠지요 두분 다 조상대의 개성
을 쓰는 것으로 나타나는지라 그 양가 집안 부모 혜택을 입었지 않았나 봅니다

산이 높지 않고 신선이 있으면 명산이요 물이 깊지 않고 용이 산다면 신령스런
영험한 물이 되것이라 지위는 크게 높지 않더라도 안락한 복을 누린다면 그보
다 더 바랄게 무엇이 있겠습니까 아무쪼록 행복한 삶을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당신이 좋은 玉門(옥문)酉(유)를 열어놓고 있음에 남근이 잡혀 들이와선 꽉물
린 상태를 그리는지라 그 음양 합궁이 잘 맞았다는 표현의 物象(물상)을 그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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