象曰山下有澤(상왈산하유택)이 損(손)이니 君子(군자)-以(이)하야 懲忿窒欲(징
분질욕)하나니라.
상에 말하대 산아래 못이 있음이 덜어 재키는 형상이니 군자는 이러한 형상을
보고 응용하여 쓰되 분함을 응징하고 욕망을 질식케 하나니라.
* 군자는 몸을 닦아서 덜어 재키는 것을 마땅하게 한다는 것이니 것이라 이행
한 간절함이 없다 함인 것이다.
* 군자는 몸을 닦아서 덜어 재키는 것을 마땅하게 한다는 것이니 것이라 이러함
에만 간절함이 없다 함인 것이다.
이행한= 이러함에만, 로 바로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