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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해석 산택손괘 초효
날짜 : 2006-01-03 (화) 19:12 조회 : 1995


761. 蒙之損卦(몽지손괘)
飛神(비신)



午 丑 世
辰 卯
寅 巳 動

初九(초구)는 已事(이사)-어든  往(천왕)이라야 无咎(무구)-리니 酌損之(작손
지)이라 (本義(본의)) 已事(이사)-오

초구는 일을 고만두려 거든 빨리 추진함이라야 허물없으리니 급히 하듯 대충 잔
으로 물 떠내듯이 덜어 재키고 떠나 가나니라. 본래의 뜻은 이리 일을 그만 두
고.....

* 잔주에 하길 초구가 아래를 덜어 위를 보태는 시기를 당하야 위로 육사의 음
효기의 호응받는지라. 하는바의 이를 걷어치는 것을 속히 하는것이니라. 속히
추진하여서 유익함을 쓰는이니 허무없는길이라는 것인지라.

그러므로 그 형상함는 점이 이같으다. 그러나 아래의 거주하여 상을 유익함의
하게 역시 마땅히 자주자주 잠깐 얇고 깊음을 잔지를 대충하듯 하나니라.

象曰已事 往(상왈이사천왕)은 尙合志也(상합지야)-일서라.
상에 말하대 일을 그만둘 의향이 있거든 빨리 추진해서야 한다면 오히려 뜻 펼
친 거와 합함이 있음일 서라. [위로 뜻이 합함 일서라]

* 상은 위로 소통된다는 뜻이다.

山澤損卦(산택손괘)는 瓦卦(와괘)가 陽(양)을 蘇生(소생)시키는 地雷復卦(지뢰
복괘)이다. 그 병든 象(상)에서 새로이 양그러운 기운이 살아나오리라는 것이
다. 이것은 반대입장으로 생각한다면은 멀쩡한 것이 病(병)에 兆朕(조짐)이 생
긴다는 뜻도 된다.

만약상 병들었던 것이 낫는 방향으로의 양그러움을 표현하는 것이라면 그러함
으로 인해선 차츰 그 탈이나고 병들었던 것을 治癒(치유)하는 방향으로 나아간
다는 것이리라. 初九(초구)는 그렇게 덜어내서야 할 일이 있는데 그것을 그렇
게 할 것이라면 빠른 收襲次元(수습차원) 일을 그래 급히 덜고 그만두려 하는
것이거든 빨리 서둘러서 추진에 감으로써 별 문제가 없어진다는 것이리라.

解卦(해괘)에 있어서도 初前(초전)에 풀어질 적에 빨리 서둘러 일을 진행시키
고 성사시키라 한다 하니 아니면 해이하고 방만해진 상태가 이어질 것이라 성사
되었던 일마저 다시 원위치로 매듭이 도루 풀리게 된다고 가르치고 있다. 損卦
(손괘)에 있어서는 그 解(해)의 늘어지다 못해 처지는 것이 뒤로 당겨지는 상태
가 벌어지는 지라

끈이 덜려지는 모습을 지으면서 초전에 그래 덜려나가는 상태이지만 빨리 일을
그만두고 수습해야 지만 수습한다면 더는 방치함으로 인해서 생기는 손실을 막
을 수 있다는 말이 아닌가 하고 그리고선 일을 추진해나간다는 것이리라.

이를테면 만약상 제방 둑이 지금 조그마한 구멍이 생겨서 漏水(누수)現狀(현
상)이 일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손해 됨이 시작할 적에 빨리 서둘러 틀어막고
일을 마무리지어 끝낸다면 별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이런 것을 표현하길 재바르게 잔질 하여서 덜어낸다 하는 것이니 이렇게 잔질
하여 덜어낸다는 것은 이렇게 잔질할 정도로 자질구레하게 샐 적에 일을 얼른
퍼내고 틀어막으면 더는 누수현상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을 뭐 급히 가려고 대충 덜어서 간다는 뜻이 아니라 그 잔질하는 것의 표
현을 재바르게 얼른 퍼내고선 빨리 확 틀어막아선 마무리를 짓는다면 더는 손
실 날 리가 없다는 것이다. 소위 그 아직 일이 초창기 어린 철부지 混蒙(혼몽)
한 상태일 적 확 터트려지지 않은 상태라는 것이다.

그 괘 변환함 混蒙卦(혼몽괘)가 걸려든다. 철부지 어린애가 지금 성장하면서 天
方地軸(천방지축)으로 나대어선 사리분간을 제대로 할 줄 몰라선 제 마음내키
는 대로 행위를 하고자 하는데 그런 것은 그 다칠 위험천만한 일이 있다는 것이
다.
그래서 그 일이 더 커지기 전에 사안이 벌어지기 전에 따끔한 맛을 가하여서
하지 못 하게끔 정신 깸 각인시킨다면 아이는 더 큰 허물을 짓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이래서 보호자가 회초리를 들고, 너 그런 행위 잘못된 짓이니 벌받아 마땅하
다 하고 회초리 치고 난 다음 "이래저래 하는 것은 위험하고 잘못되는 것이야-
" 하고 그 蒙昧(몽매)한 착고같은 덫을 쓰고 있는 상태를 벗겨주려 달래준다는
것이다[用說桎梏(용설질곡)].

그랬더니만 이 아이가 그래 말을 잘 들어주면 좋은 것인데 그래 안하고 아마
도 보호자가 섣부르게 매를 들었는지 아님 이놈이 너무 아둔한 머리인지 정신
이 할망해서 인지 금새 잊고선 또 습관처럼 그 일을 하게 된다면 그 앞서 그 매
를 들고 설처댄 보람이 없어졌는지라.

그 보호자 부모는 오히려 그만 자기 가르침이 먹혀들지 않은 모습인지라 창피스
러운 모습을 띄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섣부르게 아이를 다루면 오히려 역
반응 보호자가 창피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 損(손) 初爻動作(초효동작)에 이러한 원리가 걸려드는지라 그 섣부르게 제
방의 누수현상을 틀어막다가는 오히려 더 큰 抵抗(저항)이나 反彈(반탄)을 만나
게 되어선 탁 터지게 되면 큰 損害(손해)를 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初前(초전)에 아예 그만 단도리를 잘 하여 縫合(봉합)을 하여야만 한
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그러한 보람이 있어선 좋게 될 것이지 아니면 철부지 아
이한테 섣부르게 매를 들고 그리하여선 오히려 좋을 게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잘 酌損之(작손지)라 하는 것은 일을 서둘러 매듭지으려면 아주 단도
리를 철저히 하여선 재번 손이 가지 않게 한다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철부지
아이 아주 된통 따끔한 맛을 느껴서 刻印(각인) 된 게 머리에 깊을 것이라 다
시 재벌 나쁜 짓을 안 하게 되는 것과 같다고 할 것이라. 결국은 섣부르게 일
을 처리하면 혼몽 해진다는 것이요

그 반대적인 입장에서 볼 적에는 혼몽한 아이를 섣부르게 해서 바른길로 인도
하려 하면은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것을 경계하
라는 의미에서 한 쪽은 손괘가 되고 한 쪽은 몽괘가 되는 것이다.

* 수레를 나가지 못 하게끔 당겨버리는 행위 철부지아이가 우물가에 노는 것처
럼 위험천만하게 나대는 것은 또는 불장난 하고 노는 것은 마치 제방둑 누수현
상을 일으켜선 그 화근이 그 둑을 믿고 살던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는 것이
리라[一人之害 及於萬人(일인지해 급어만인)].

混蒙(혼몽=몽괘 걸려드는 것을 말함)한 것은 戰剋(전극)의 땅 東北(동북)의 도
적놈이 침략하는 형상이라 그래서 어지럽혀 든다면 방어할 계책이 서지 않는다
하였다[北賊來侵(북적내침)하니 防禦(방어)無策(무책)이라].

일이 크게 터지고 난 다음 잘 마무리를 지어보려 하지만 근원을 다스리기 애매
모호 하야 책임소재가 불분명한지라 하소연할 곳이 없다는 것이, 아이들의 불장
난이 원인이 된 것 처럼 큰 사건 터진 것을 책임질 힘도 없는 아이들에게만 물
어내라고 전가할 것인가. 그렇다고 깨인 머리 가진 어른들에게 허물을 물을 것
인가[有聲無形(유성무형)하니 呼訴(호소)無處(무처)로다].

해떨어지는 황혼길 위에서 지난 손괘살을 생각해보니 기가 찰 노릇이라 도둑놈
한테 내다바이 눈 뜨고 코베임 당한 꼴이라 허탈한 심정에 손바닥 치고 허허 거
릴 수밖에 더있게는가 이다[落日路上(낙일로상)에 拍掌大笑(박장대소)로다].

해로움을 덜려하니 길함도 도리어 나아가려 한다. 소위 덩달아서 움직이려 한다
는 것이리라[打起鷗鷺(타기구로) 鴛鴦(원앙)分散(분산)].

나는 남을 해치려 들지 않는데 남은 나를 해치려한다[我不害人(아불해인) 人或
害我(인혹해아)].

交互(교호)괘를 보니 咸卦(함괘) 四爻(사효)라 憧憧往來(동동왕래)라 女色(여
색)을 가까이 하면 몸에 정기가 빠지리니 온전한 걸음거리가 되겠는가[勿近女色
(물근여색) 不利(불리)於身(어신)].

밖에 있어 이가 없으니 집에 가만히 있은만 못하다. 활동하는 것이 좋지 않다
한다. 이괘효를 보니 모사를 꾸민다는 것이 음사와 계략을 쓰는 것이라 이로울
게 없다 하였다.


* 已事(이사)  往(천왕) 无咎(무구) 酌損之(작손지) 일을 관두려거던 빨리
추진해야 허물 없을 것이다 마치 대충덜고 가듯 말이다 아님 발목 잡힌다는 것
이리라 미련 아쉬움이 남더라도 대충 설거지하곤 가라는 것이다 남아봤자 알곡
떨어진 것 뭇 짐승도 다퉈가며 집어 먹야할 것 아닌가 이런 견해일 것이다

그러니까 약식 잔질의 제사를 드리고 관둔다는 것이다 세주에다가 근기를 대
고 파먹는 넘이 동작했다는 것이다 오래 끌면 원진 세주 접속되는 것이 계속 피
폐함을 떨어 놀 것이라 그래면 곤란을 겪을 것이니 얼른 거둬 치우라는 것이다

* 이것은 아직 미달한 깨침각의 말일수도 있다

* 덜리는 개념을 어디다 두느냐 이다 나쁜 개념으로 둔다면 약식 제사의 덜
어냄은 약간의 덜림을 치루는 회생 덜림이라 크게 나쁘지 않다는 것이리라 그
러니까 고정도의 덜림이야 무슨 일을 해 내 가던간 감안해야 한다는 그런 의미
도 될 수 있다할 것이다 그렇다면 뭔가 결국은 조그 만큼의 희생을 치루지만
나쁘지 않다는 것이 아닌가 하는 내 견해이다

세주에다가 근기를 대고 파먹는 巳字(사자)란 넘이 동작하여선 寅(인)이란 三
刑(삼형)에게 회두생을 입자는 것은 세주에게 그 뭔가 고단함을 떨어 노을려 드
는 원진을 접속시키지만 그래선 보기엔 그 고단한 일을 하는 한쪽 가달을 잡아
선 그 원진의 사촌이 기운을 당겨 가려하는데 일을 해주는 것이 되지만 덜리는
시기에 고정도로 힘들음은 감수해야한다는 것이리라

세주가 三刑(삼형)의 자리로 이동하게 돼는데 가만히 본다면 그 四位(사위)로
진취한 것일 뿐만 아니라 飛神(비신)으로도 戌(술)로 진취한 형태라 고생을 하
고난 다음 발전한 형태를 그린다 할 것이다

*이 반면 덜리는 개념을 좋은 개념으로 둬 본다면 약식의 제사 덜림은 얼마 아
직 못 덜은 그런 형태이라 이래 그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그 아직 적절한 덜
림 수준에 이르지 못하였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앞으로의 발전의 여지가 있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고 봐야할 것이다

神(신)께 대충 잔을 붓고 간다는 것은 그 흐름 운세가 고만큼의 덜림일 것이라
는 것이다 그러니까 너무 피해망상에 젖을 필요는 없다할 것이다
평생운이 이러하다면 덜려도 얼마 안 덜릴 것이고 해마다 보는 운세흐름이 이러
하다면 역시 덜려나가긴 해도 약간의 손해를 보는 것으로 끄친다 할 것이다
이런 것을 너무 겁주는 말로 해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리라

그러니까 사업을 포기하고 않 하고는 자신의 맘정할 탓 상대성 논리라는 것이
니 내가 긴 안목을 갖고 당장 올해는 손해이고 고단하더라도 장래성이 있어
보인다면 설혹 곤란이 심대하다해도 막무가내로 밀어 부쳐볼 것 아닌가하는
내 생각이다

*결국은 뭔가 대충하고 가는 일을 경계하라는 말일 것이다
일을 마무리짓는 것을 본다면 서두르는 폼세가 미친넘 나대듯이 하고 간다는 것
이라 그래 그런 것이 바로 될리 없다는 것을 지금 경고하는 말일수도 있다는 것
이리라,


* 원체 曲解(곡해)하여선 解釋(해석)하여놨는지라 그 오류를 잡지도 못하고 발
쿠지도 못한다할 것이다, 공자님 말씀에 재여가 낮잠을 자는걸 보고선 너무[원
체] 헐어진 담은 흙 손질도 못한다고 하였다 ,굽은걸 발쿠는 것도 어느 한도지
확 꼬부라진 것은 안되듯이 지금 필자의 전에 해석들이 모다 콱-꼬부라진 나
무 그 모양새라 할 것이다


* 變卦(변괘) 山澤損卦(산택손괘) 初爻動(초효동)으로 볼 것 같으면
爻辭(효사)에 이르기를 덜어냄을 성의껏 하면 크게 길하고 별탈 없어서 가히
곧아질 것이라 무슨 일이던 推進(추진)할게 있으면 利(이)롭게 되리니 어디
쓸 것인가 두 그릇의 음식을 갖고서라도 신령님께 祭祀(제사)할 수 있나니라
했다

이러한 時期(시기)나 象(상)을 當到(당도)하여 初九(초구)의 움직임은 일을 거
둬 치우려 거든 以往(이왕) 빨리 서두름이 라야 별탈 없으리니 봄철의 바쁜 時
期(시기)에 神(신)께 제사지낼 일이 있다면 술잔만 올리는 略式(약식) 祭祀(제
사)를 지내듯 대충 짐작해서 덜어내고 거둬 치울 것이니라 했다

* 또는 하던 일을 말아치우고 그 하던 일속에서 빨리 벗어남이라야 별탈 없으
리니 대충 덜어 치우고 간다는 것이다 그 초위 동작행위가 세주에게 불리하기
때문에 대충 얼른 하고 고만 둔다는 것인데 사람의 살이가 어디 그런가

그렇치 못함으로 인해서 자신의 심신을 자신의 행동으로 파먹는 것이 되서 그
곤란한 지경에 몰릴 수밖에 없다는 것을 가리키고 그 여파는 타인에게 까지 악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토정서에서는 말해주고 있음인 것이다

그리 파먹어선 備蓄(비축)해진 巳字(사자)는 세주 근접 세주와의 三刑間(삼형
간)인 戌字(술자)를 元嗔(원진)을 놓음에 어찌 세주를 그 피해 입었는데 가만
히 내버려 둘 것인 가이다 남까지 혐오감을 주는 것이 되니 타인 남이 가만히
있을리 없고 손괴에 대한 적당한 보상을 청구하게 될 것이란 것이니 세주 곤란
한 입지에 노이게 된다는 것이다

初爻動(초효동)하여 寅巳(인사)接觸(접촉)은 봄의 계절을 의미하는 地支(지지)
와도 그뜻이 通(통)한다 . 六爻(육효) 모두가 呼應(호응)하는데 初四位(초사
위)만 正(정)한 位置(위치)에서 呼應(호응)하고 나머지 爻(효)들은 自己(자기)
位置(위치)가 아닌데 雄據(웅거)하여 서로들 呼應(호응)하고 있다

덜어내는 時期(시기)나 象(상)을 當到(당도)하여 正位(정위)에서 서로 죽이 맞
는다는 것은 오히려 덜리지 않는 모습이라 嚬蹙(빈축)을 사는 모습이라는 것이
다 그래서 良識(양식)있는 사람들이라면 잠간의 儀式(의식)만 차릴분 얼른
거둬치우곤 適切(적절)한 時期(시기)나 場所(장소)를 찾아 즐긴다하리라

생각해 보라 농번기에 좀 가진게 있다고 賞春(상춘)이라 하러 다닌다면 농삿
군 눈에 불때는 일 아닌가? 그러니까 얼른 맛보기로 구경하고 거둬치운다면 별
탈 없겠지만 미련한 사람들이 어디 그런가 好時節(호시절)이 誘惑(유혹)하
고 얼른 못거둬 치우겠끔 周圍環境(주위환경)이 造成(조성)되어선 질질 오래끌
다 보니 흥겹다못해 고주망태가 되어선 삿대질이 오가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훗날 오는 收穫(수확)을 거두기 위해 땀흘리는 勞苦(노고)를 아끼지
않는다 今時(금시)로는 가진 힘이 덜리는 것 갖고 저마다들 願(원)하는 일이
아닌 것에 힘을 들이는 것 같아도 實狀(실상)은 그렇게 不適當(부적당)한 呼應
(호응)은 未來(미래)에 德(덕)을 쌓고 있는 中(중)인 것인데 몇몇 沒知覺(몰지
각)한 사람들은 자신들만의 세상을 만난냥 주위는 아랑곳 않는 행동을 하는 것
이다

지금 이 몰지각한 사람들로 인하여 여러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이
다 利己性(이기성) 享樂産業(향락산업)은 부러움의 對相(대상)이 되다 못해
猜忌(시기)와 階層(계층)간의 葛藤(갈등)을 惹起(야기)시키고 都農(도농) 유대
强化(강화)에 沮害(저해) 要因(요인)으로 作用(작용)하는 것 같은 그런 상태로
되어간다는 것이다 그리곤 강토를 오염시키는 주범으로도 작용하게 된다



* 應剋世(응극세)이다 丑字(축자)兄性(형성)이 三位(삼위)에서 世(세)를 잡고
있는데 寅字官性(인자관성)이 應對(응대)하고 있다 初爻(초효) 文性(문성)이
動(동)하여 寅字(인자) 官性(관성)의 三刑(삼형) 回頭生(회두생)을 받는다


飛神(비신)선 것을 가만히 훌터본다면 세겹의 三刑(삼형)으로 이루어 졌는데
初爻動(초효동)함으로 因(인)해 上爻(상효) 寅字(인자)比肩(비견) 들어오면서
初爻(초효)가 三刑(삼형) 回頭生(회두생)을 받는 모습인데

이로 因(인)하여 近接(근접) 三刑(삼형)을 받고있는 世主(세주) 丑字(축자)가
元嗔(원진) 回頭生(회두생)을 받고 子字(자자)의 力量(역량)과 三刑(삼형)을
받던 二爻(이효) 卯字(묘자)가 進身(진신)하여 進頭剋(진두극)하여 辰字(진자)
오라비를 끌어드리는 處地(처지)가 된 狀況(상황)이 演出(연출)된다

原來(원래) 卯戌(묘술)이 世主(세주)丑字(축자)를 拱挾(공협)하여 合火(합화)
의 氣運(기운)으로 世主(세주)를 도우는 形勢(형세)가 되었던 것인데 가만히 있
어야할 初爻(초효) 巳字(사자)가 墓庫(묘고)가 肥大(비대)해지는 것은 自己(자
기)에게 不利(불리)하다하고 움직이게되니

對相(대상)과 元嗔(원진)간이라 곧 對相(대상)의 짝 卯字(묘자)의 力量(역량)
을 빼내어 되려 對相(대상)을 도와 주는체 하며 元嗔殺(원진살)을 놓게되니
이로 因(인)하여 世主(세주)가 不利(불리)한 立場(입장)에 處(처)해지게됨이라

世主(세주) 不利(불리)하게되니 周圍(주위) 背景(배경)과 配役(배역)을 맡은
것들이 모두 不利(불리)하게 되는 狀況(상황)이 된다는 것이다 午字(오자)가
丑字(축자) 世主(세주)를 元嗔(원진) 回頭生(회두생) 하는 構造(구조)인데 아
래 辰字(진자)가 그리 못하게끔 午字(오자)의 力量(역량)을 내려 받는 狀況(상
황)의 모습인데

寅卯(인묘)者(자)가 이렇게 못하게끔 辰字(진자)를 牽制(견제) 하려 하는 것이
나 이런 것을 또 巳字(사자)가 寅卯(인묘)의 力量(역량)을 앗으니 辰字(진자)
牽制(견제)에서 풀려서 午字(오자)의 力量(역량)을 많이 洩氣(설기)받음으로 因
(인)해 元嗔(원진)을 푸는 것은 좋으나 世主(세주)에게 돌아갈 生助力量(생조
역량)까지 함께 喝取(갈취)하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卯午(묘오) 辰丑(진축)이 交叉(교차)破敗(파패)를 이루고 寅巳(인사)가 三刑
(삼형)을 하다 寅字(인자)가 應爻(응효)가되어 前後世主(전후세주)를 剋(극)
하는 構造(구조)로 되다 變卦(변괘)로 볼제엔 福性(복성)이 隱伏(은복)된것이
요 本卦(본괘)로 볼제엔 財性(재성)이 隱伏(은복)된 것이요 前後世主(전후세
주)가 近接(근접) 三刑(삼형)이요 對剋(대극)을 받으니 財福(재복)을 生(생)하
는者(자)가 剋(극)을 받음으로 因(인)해 身上(신상)과 財物(재물)이 다 불리하
다는 것이다

巳午(사오)火性(화성)이 藥神(약신)인데 내게 不利(불리)한 作用(작용)을 하는
지라 도리혀 忌神(기신)으로 化(화)하였고 오직 金性(금성)만이 썩 내키는 건
아니지만 내게 利(이)로운 性(성)이니 西方(서방)이 어딘가를 물어야 할 것이
다 動主(동주) 元嗔(원진)을 應對(응대)하고 三刑(삼형)을 맞음으로 因(인)해
世主(세주) 元嗔(원진)을 만나게되어 諸般(제반) 與件(여건)이 모두 不利(불리)
한 位置(위치)에 處(처)하게 되었다는 뜻이리라

巳字(사자)動(동)하여 對相(대상) 戌(술)을 元嗔(원진)을 놓으니 世主(세주)
가 午字(오자) 元嗔(원진)을 만나게되었다 이거야 말로 戌字(술자)가 世主(세
주) 丑字(축자)에게 害(해)롭다 하여 갈메기를 내쫓듯 할려하니 되려 世主(세
주) 鴛鴦(원앙)마져 못살고 흩어지게된 꼴이 아니고 뭔가 ?.


원래 자축과 묘술이 갈메기와 원앙의 쌍이 隔(격)하여 앉아 노는 모습인 것이
다 世主(세주) 丑字(축자) 巳字(사자)가 동작하게 내버려두는 것은 以心傳心(이
심전심)이라 세주 자신의 먹이를 앗는 戌字(술자)를 쫓으려는 동작이기 때문이


巳字(사자)가 동작하는 것 또한 丑字(축자)가 원래 동주 근기 먹이감 으로서
동주가 세주를 아주 중요하게 여기는 바이다 그런데 戌字(술자)가 근접 옆에
서 세주 丑(축)을 삼형 하는 지라 소이 이권다툼 원앙의 먹이를 앗아 재키는 짓
을 하고 있음에 이러다간 세주 丑(축)이 그 먹이를 제대로 잡아먹지 못해서 야
위어선 동주 근기의 먹이감 역할을 제대로 못할 것 같은지라

이래 동주가 동작하여 세주 이권다툼 하는자 술자를 그 대상에서 한 대 원진
으로 갈기느라고 동작했는데 이것이 어떻게 잘못되다 보니까 도리혀 동주 자신
이 이권경쟁자를 물어 드린게 되고 세주에겐 午字(오자) 원진을 접속시킨 사항
이 되는지라 되려 좋게 한다는 것이 나쁘게된 사항 원앙마져 부지 못하게끔 한
모습이 되었다는 것이다

午字(오자) 世主(세주)元嗔(원진)은 戌字(술자)의 근기 노릇을 하게되는데 그
근기 노릇 아니할수 없는 것이 三合(삼합)을 짓는데 없어서는 안될 墓庫(묘고)
庫根(고근)인지라 이래 그 根氣(근기)역할을 자연적 하여선 丑字(축자)를 원진
을 놓게되는 것인 것이다

火局(화국) 帝旺(제왕)으로서 삼합국을 온전하게 얻는다는 것은 그 역량이 탄
탄해진다는 의미인데 어떻게 합국을 짓지 않을려 노력 않 할것인가 이다 이
래서 結局(결국) 巳字(사자)動作(동작)은 세주와 전체괘상의 뜻하는바 악영향
을 미치게 되었다는 것이다

* 세주에게 근기를 대고 파먹는 자가 동작한다는 것은 세주에겐 이로운 사항이
아니다 세주 도충자 비견의 근기가 또 그 근기를 대고 세주를 파먹는 것은 세
주로 하여금 껄그러운 회두생을 받게 함이라

그러니까 고통스런 것을 떨어 놓고선 그 세주에게 덕될만한 것은 앗아간다는 것
이다 세주 三刑의 자리로 이동 하여선 金夫(금부)를 파먹는 관살을 응대하고
있게되는 지라 세주에겐 아무런 덕도 안되고 손해만 주는 금부 좋아지라고 관살
의 근기를 먹어 재키는 일을 할 입장에 처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자신에 것이 덜려나가는 모습이다 그러니까 금부로 인하여 숱한 사
람이 신음하게 되어 있는데 자신도 거기 한칼이 들어 휩쌓인 모습이라는 것이
다 엄첨지 뭐물린 것처럼 손해 막심한데도 발을 뺄 입장도 아닌 그런 곤란한
처지에 있게된다는 것이라 이미 이러함을 알진대 두문불출하고 일체 일접으라
는 것이다 그러면 제깐넘의 운세가 나를 어찌 잡아먹지 못할 것 아닌가이다 조
금 손해볼적에 미련 두지말고 얼르 거둬 치우라는 것이다



* 凡例(범례)
금일 어떤 젊은 아낙의 사주를 보게되었는데 토정의 운세가 此運(차운) 이었
다 그런데 그 아낙을 보니 어두운 구석이라 곤 하나도 없었다 그러면서 토정
의 글이 맞지 않는다 한다

내보기에도 맞지 않는 것 같았다 그렇다면 나처럼 信奉(신봉)하는 자 소이 팔
자에 재수 옴 붙은 넘만 계속 念力(염력) 性向(성향)의 귀신이 쫓아다니면서 해
꼬지 를 하였단 말인가 그 의구심을 떨칠 길 없었다
그 아낙한테 실례가 될는지 모르지만 그 아낙의 사주를 열거해 본다면 다음
과 같다

시 일 월 년

甲 癸 丁 辛
寅 卯 酉 亥

癸(계) 壬(임) 辛(신) 庚(경) 己(기) 戊(무) 大(대)
卯(묘) 寅(인) 丑(축) 子(자) 亥(해) 戌(술) 運(운)

위에 해당하는 아낙 분이 역학 코너에 와서 책을 찾길래 무엇을 보시느냐고 말
을 붙쳤다 처음엔 별것 아니다라고 하였으나 옆에 말도 거드는 분 있고 내 말
수완을 발휘하여선 誘導(유도)함에 그 와서 찾는 목적을 말하며 그런 것을 말
한 책을 찾지 못하겠다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내가 좀 약간 신수 봐주는 것 흉내를 내는데 토정 비결 좀 보자 함에 옆
에 말 거드시는 분도 있고 해서 부득이 보게되었는데 761괘가 나오는 것이라 매
우 불리한 말만 주 욱 늘어놔 있는 것이라 맞지 않는다 한다 내가보기에도
뭔가 그 와는 거리가 먼 것 같았다

그래서 이거 귀신이 나만 종잡고 망신을 주는구나 하곤 생각이 들었다 그래
내가 말하길 새댁인지 처녀인진 알 수 없으나 [하두 앴되 보이고 크게 이쁘
진 않지만 화사하고 이쁜 타입의 얼굴이고 아주 해맑은 모습이다] 사주를 자세
히 보면 혹 제대로 짚어낼지 모르겠다 하였다


그랬더니만 어떤 사람에게 봤는데 사주에 충이 들어서 좋지 않다 했다는 것이
다 그래서 사주를 보게 되었는데 만세력의 잘못인지 우리가 계산을 잘못 해서인
지 엉뚱하게도 양력 시월에 들어가는 癸酉(계유)일로 보게 되었다 그리곤 내가
말하길 충은 무슨 충 매우 좋다하였다 그리곤 내가 한다는 말이 아마 먼전번
사람이 잘못 봐준 것이니 안심하라하였다

그리곤 지금 집에 와서 다시 훌터보게 되었더니만 역시 음력 칠월 26일은 癸卯
(계묘)日(일)이었다 소이 月支(월지) 日支(일지)  (충)인 것이다 사주를 보
기 앞서 그 아낙이  (충)이 있음을 근심하는 듯한 말을 하길 염려 붙들어 메노
라하고는 충이 있다고 다 나쁜 것은 아니니 그활동상이 매우 양호한 것을 가
리키는 수도 있는 것이라 하필 걱정할 것인가 하는 뜻의 말을 했다 그리곤 사
주를 엉뚱한 사주를 보고선 좋다하였지만 우에 되었던 기분이 좋아선 얼굴이 더
욱 밝아지는 모습이었다

그런데 지금 사주를 와서보니 그 運道(운도)가 매우 양호한 방향으로 흐르는
것 같았다 運(운)은 八世(팔세)에 드는데 소이 庚子(경자)運(운)에 당도하여
있는 모습이었다 그렇담 此(차) 四柱(사주)는 金水(금수) 運道(운도)를 쓴다는
것인데 소이 印綬(인수)와 比劫運(비겁운)을 같이 쓴다는 것이라 자식은 아
둘 둘을 뒀다했으며 夫君(부군)은 지금 해외에 나가 있는데 올해 같이 나가 살
의향이 있다는 것이었다

그 사람을 봐서는 하나도 구김살이 없고 매우 좋은지라 이거 완전 토정비결 않
맞는거로 대고 말았다 그럼 속괘인 大定卦(대정괘)가 어떻게 돌아가는가 하고
집에서 數(수)를 놔선 뽑아 보게되었는데 소이 周易(주역)에서 제일 理想的(이
상적)이라는 괘 地天泰卦(지천태괘) 卦象(괘상)에다가 爻象(효상)은 삼효가 동
하는 것이었다 그야말로 아주 띵-호라 는 것이다 이러니 토정의 말이 맞을리
없다는 것으로 생각이 굴러가는 것이었다

그러면 올해 流年運(유년운)의 괘상은 어떤가하곤 보게 되었는데 所以(소이)
그 나쁘다 하는 歸妹卦(귀매괘) 요 또 初爻(초효) 였다. 爻辭(효사)를 보면
歸妹以 (귀매이제) 跛能履(파능이) 征(정) 吉(길), 所以(소이) 어린 누이동생
을 시집보내는데 그 종첩을 달려보내는지라 좀 누이의 행동이 절뚝이 처럼 좀
서툰면이 있더라도 그 든든한 협조자를 붙쳐 주는 것이라 이래 추진해 가고 보
면 길하니라 하였다

그런데 토정서 461의 해석을 보면 역시 좋지 못한 것이었다 이래서도 역시 토
정서는 맞지않는 것이고나 하였다 좋지 않다는 그 내용은 종첩이 서방님을 상대
하게되고 정작 그 부인으로 간 누이는 뒷전이 될 것이라 이래 그 토정서 해석
은 나쁜 방향으로 말을 하는 서두를 잡았다고 보면 적당하다 하겠다.

토정서 대로라면 그 여인네는 소이 죽을 상을 하고 있어야만 토정서가 맞는 것
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생각하길 차 아낙이 원체 四柱(사주)가 基本(기
본) 선게 잘 섰고 또 기본 평생 大定卦(대정괘)象(상)爻(효)도 좋을 뿐만 아니
라 아무래도 그 환경 혜택이 좋지 않는가 하였다

그러고선 곰곰이 생각하길 이것이 뭔가 해석에 誤謬(오류)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였다 所以(소이) 남자와 여자가 그 보는 방식을 달리한다면 그 易(역)卦象(괘
상)을 여러 가지 각도로 재어서 볼수 있다할 것인데 歸妹之初爻(귀매지초효)를
그냥 顚倒(전도)시키면 水山蹇卦(수산건괘) 上爻(상효)가된다 爻辭(효사)를 읽
어보니 역시 좋았다

爻辭曰(효사왈) 往蹇(왕건) 來(래)碩(석)吉(길) 利見大人(이견대인) = 풀면, 추
진해 가는 것은 어렵고 [또는 이왕 지난 것은 어려웠던 것이고] 오게하는 것은
크게 될 것이라 길하니 [미래로 다가오는 것은 큰 것이라 좋을 것이라] 대인의
아량 자세로 수용할 태세를 갖는 것이 이로울 것이다 뜨는 그러한 대인이라 칭
할만한 자의 협조를 얻게 될 것이리니 그런 분에게 가 뵈옵는 것이 유리하다 이
렇게 해석이 나오는 것이었다

이것은 大定(대정) 속 流年運(유년운) 卦爻辭(괘효사)이고 토정서 761을 역시
그냥 이것은 交互(교호)시키면 蹇卦(건괘) 四爻(사효)動(동)이 될 것이란 것이
다 물론 我田引水(아전인수) 牽强附會(견강부회)가 된다할 것이다

역시 四爻(사효)를 본다면 추진해 가는 것은 어렵지만 오게 하는 것은 뜻을 같
이할 同志(동지)들과 함께 할 것이므로 소이 나쁜 상황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
곤 자신과 그 근접 爻象(효상)이 모다 正位(정위)에 있음으로 근접환경이 作
害(작해)를 이루는 상은 아니라는 것이다 단지 여기선 호응하는 효가 없다 그뿐
인 것이다 上位(상위)爻(효)는 호응하는 효를 갖게 된다할 것이다 이래보면
그 아낙의 옳해 운세는 모두 토정서와 그 大定(대정)이 좋게 맞는 것으로 되는
것이 된다할 것이다


* 혹 생월령을 넘어 월건을 쓰게 되므로 절후 白露節(백로절)로 부터 팔일째가
생일이 되므로 팔일생일이라고 본다면 토정비결 753이 되는데 이것의 해석은
좀 나은 편으로 들어간다 할 것인데 이것도 역시 돈 많은 놈팽이를 보고 몸을
가누지 못하는 여인이라 실상은 易(역)象(상)에서는 좋은 것은 못된다 하는데

蒙卦(몽괘)가 원래 세주가 火局庫(화국고)로서 삼합국을 얻고 있음이라 좋은 괘
인 것이다 소이 좋은 것 많이 가진 것으로 몰려 있는 입장도 되는게 삼효인
데 그 좋은 것을 지키지 못하고 그 좋은 것이란 넘이 그 지니고 있는자 보단
더 좋아 보이는 놈팽이를 찾아선 갈려 한다는 것이라 이래서 그 실상은 損壞(손
괴)를 끼치려드는 爻象(효상) 이라는 것이다

* 물론 아직 올해라는 해운년 흐름이 반정도 더 남았다할 것이고 사람의 운세
는 조석지변이라 할는지 모르지만 그 얼굴의 밝은 기운 도는 것을 볼 적엔 절대
로 악운이 금새 올 그런 상황의 여인은 아니었다 조금 근심 어린 생각이 있어
서 아마 그 코너를 맴돌았을 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가 그래 좋은 말을 하여
밝은 마음을 갖게 해서 서도 더 밝아 졌는지 모른다 나는 될 수 있으면 어떻게
든 마음의 병이 먼저라고 아주 좋게 둘러대어선 우선 마음의 우려 부텀 떨어 내
주고자한다

그러니까 결국 뭔가 소이 마음의 자세라는 것이다, 아- 열 사람이 좋다하고
좋게 축원해 주면 좋아 질래지 그 나쁜 말해서 우려 섞이게 할 일이 없다는 것
이라

대개 보면 뭔가 어두운 속셈으로 실익을 챙기려는 사람들이 없는 우려도 지어내
어선 사람의 마음을 병들게 하는데 병이든 마음이 있다면 치유하는 것을 목적
을 삼아야지 안목을 흐리는 짓을 업을 삼는다면 그 사람은 더욱 어두운 구멍으
로 들어갈 것이라 정신의 靈的(영적) 耳目(이목)도 흐려져선 밝게볼 것도 소
이 巨視(거시)할 것도 小視(소시)하게 된다는 것이라 모름지기 좁쌀을 쪼을게
아니라 죽실을 먹으려 노력을 해야한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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