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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319. 새해 운세 좀 봐주세요~~
날짜 : 2006-02-02 (목) 19:44 조회 : 931

양 력: 1971년 4월 26일 20:30 정성혜
음/평: 1971년 4월 2일 20:30 여자

시 일 월 년
戊 辛 壬 辛
戌 巳 辰 亥

이 사주를 보니 숲 병풍 중심에 털 가죽옷 을 입은 넘이 들락날락 길이 옥비파
를 타는 형세이라
바이올린인가 아님 첼로인가 아님 그래 음양이 합궁이 되어갖고 흥부 내외 박
타듯 톱이 실겅거리고 왔다갔다한다 무엇늘 쪼개는 것인가 무엇을 나누는 것인
가 십자가 표시인가

* 수풀을 막대로 치니 뱀이 놀래어서 기어나오고, 산에 대고 야호!- 하고 메아
리쳐 울리니 범이 깨어 득달을 한다 뱀이라 하는 넘은 작대기로 위협하여선 쫓
아 보냈으나 득달해 오는 범이라 하는 넘 때문에 겁이 나고 쫄아 들어선 손
발을 놀리지 못할가 두렵기만 하고나 丙寅(병인)[성난 범]의 合(합)은 辛亥(신
해)[도검]이요 丙申(병신)[태양을 끄는 驛馬(역마)이므로 활성화된 태양]의 合
(합)은 紳士(신사)[타겟과 권총]이다

소이 몸에 좋은 실력 기능 보유를 해갖고 있다 그것은 도충 받아선 켜는 칼[辛
亥(신해)]역할 이다
이래되면 분명 예능과 관련된 사람이 아닌가 하여 본다

그래서 빛을 본다는 뜻도 된다 傷官(상관)水氣(수기)가 旺盛(왕성)하니 그런 재
주를 갖고선 타인을 교습하는 것이 아닌가도 하여 본다 長生殺(장생살)이 도충
을 맞고 있음에 여행 자는 틀림없는데 歲運(세운)戌(술)이 本命(본명) 戌庫(술
고)妬沖(투충)관계라

낑겨 있는 辰字(진자)月令(월령)을 투충하니 그 巳亥(사해)장생살이 달려울리
며 움직일 것이라 兩方(양방)으로움직이는 모습이기도 하다 丙戌(병술)금년운
은 傾否(경부)라 여지것 막히었던 운세를 가졌던 자는 이제 점점 좋은 방향으
로 발전한다 하지만 지금것 비교적 잘 되어 왔다고 하는 사람은 혹여 역전세가
될가 두렵다

원래 天地否卦(천지부=비괘)는 小來大往(소래대왕)하니 남자는 불리하고 여자
는 유리한 상황으로 본다면 금년의 운세는 발전을 보지 않을가 하여 본다

해왈 = 대를 심어 울타리하니 생활이 태평하리라 마땅히 길한 방향을 따를 것이
요 흉한 방향을 피할 것이라, 서리가 내릴 무렵이면 낙옆이 뿌리로 돌아간다
고향을 떠난지 십년만에 금의환향 하는 고나, 우연히 재물을 얻게되어선 하루
아침에 부자가되었다 눈속에 송백이 항상 그 절개를 변치 않는구나, 동쪽공원
에 복사와 자두를 옮겨심으니 숲을 이룬다, 기장도 열리고 먹는 피도 아주
잘 여물어선 수확하여 낫가리를 쌓고 창고를 이루도다

이괘효를 보니 치우 오랑캐를 물리친 헌원 임금 시절의 한나절 번화로운 저자
와 같고나
이런 해석이 나옵니다
올해 운세가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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