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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씀 드리면...
날짜 : 2006-02-21 (화) 10:21 조회 : 1040

저번에 제가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 잇다는 말씀은 드린적이 있을것입니다. 이번
에 한국에 형 결혼식이 잇어서 갔는데 우연히 사주를 3번 정도 본 적이 있습니
다. 제가 부산태생이고 1977년 양력 2월 16일 05:25분이라고 했는데 저도 제가
인시로 알고 있었는데 우리나라의 동경시와 경도 얘기를 하시더만... 당신이 서
울에서 태어났으면 분명 인시가 맞지만 부산에서 태어나서 경도를 고려하면 5
시 반이 넘어버리기 떄문에 정확한 묘시라고 하는 것입니다.

제 기억엔 벽허 선생님이 저를 인시로 보고 풀었을때 제가 나중에 돈도 잘벌고
크게 될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인시로 그사람들이 푸니까 그냥 별
볼일 없고 무난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다시 묘시로 푸니까 저버고
혹시 19에 바다에서 실패한적이 있냐고.. 그래서 제가 19에 해군사관학교에 가
서 1학년을 다 못채우고 다시 홍익대 건축학과에 갓다고 하니까 정확한 묘시로
푼것과 일치한다고 말씀하시면서 묘시가 되면 목화통운(?)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주좋은 운명이면서 열심히 한번 해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인시는 안좋고 묘시
는 왜 좋은지 모르겠지만,,

어머니가 절 낳았을때 제 사주를 가지고 아주 유명한 역술가를 찾아가서 제 이
름도 박규태(朴奎泰) 별규에 클태로 지었는데 이것도 뭐라더라 목화가 사주에
많아서 통운되라고 그렇게 지었다더군여...

그래서 많이 궁금해여.. 사주가 제 인생과 연관이 잇는지.. 전 묘시로 푼것보
다 선생님이 인시로 푼것도 잘 맞다고 생각하고 있엇는데.. 선생님 부산과 서울
의 경도를 고려하면 시가 달라지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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