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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579. 용신 잡기가 어렵네요
날짜 : 2006-03-22 (수) 20:51 조회 : 1215

乙 己 丁 丁
丑 丑 未 未

기 경 신 임 계 갑 을 병
해 자 축 인 묘 진 사 오
76 66 56 46 36 26 16 6

사주가 난파선이 물고 늘어지니 이걸 어쩔거나 배가 거센 물결을 건넨다 건너
는 중에 배가 틈이 벌어진 곳이 있다 그리로 물이 새어 들어오는 것을 헝겊 등
헌옷 가지로 둘둘 틀어 막고선 해가 다 넘어가도록 그곳이 또 터져 새면 어떡할
거나 좌불안석이다
신용을 잃는 행위가 벌어 졌다는 것이리라 믿지 못할 일이 벌어지는데 운세라
어찌할 건가

본인이 진실된 처신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어려움에 봉착한다합니다 걸
렁거리고 얼렁뚱당 대충 넘어가려 든다면 그런 것을 이용하려는 자가 세상에는
꽉 찾음이라 소이 단단치 못해서 벌어지는일 서로가 水火(수화)처럼 원수가 되
어선 원수원수한다는 것이지요 계약을 단단히 해야지만 그 안쪽 어느 한쪽이 되
바라진 배반 행위를 짓지 않겠지요 주역에서는 革卦(혁괘)四爻(사효) 改命之吉
(개명지길)이라 하였는데 운세소관 팔자를 무슨 수로 고친단말인가 속사정을 보
니 困蒙(곤몽)에 처한형태 아주 곤란한 입장에 운세가 받쳐주는 그런 상태 소
이 어리석어서 다른이는 다아는데 나만 왕따 당하듯 모르는 바람에 그렇게 곤란
한 처지에 있게 된다는 것이리라

예전에 양녕은 그 세자자리 않겠다고 시정잡배 불량배 구종수 이오방이 무리와
어울려 다니어선 그 몸을 옥죄는 세자팔자를 벗어났지만 당신은 무슨 수로 그
팔자 자기 현 위치를 벗어 날가나 고만 다버리고 僧徒(승도)의 길로 가면 편안
할가 하는데 그것도 쉬운 것이 아니거든.... 금년 마흔 살이라 둥그런 해가 서
쪽으로 수평선 아래로 먹혀들어 가려한다 어거지를써선 뒤에서 당겨본다 아주
꼬리 엉덩이가 이쪽 멀쩡한 물에 푹 젓도록 어거지를 쓰면서 당겨본다 그런데
이넘의 해가 서방으로 자꾸만 굴러 떨어져 들어간다 그래도 갖은 묘책을 써선
당겨본다

그렇게 안 넘어 가게 하려고 당겨보는데는 탈이 없으리라 그러니깐 우에든지
그 어려움에 봉착 한데서 벗어날려고 노력해 본다는 것인데 쉽지만은 않을 것이
리라 내년에 卯字(묘자)대운이 가라든다 歲運(세운)과 四柱(사주)와 합하여선
三合(삼합)을 이루면서 時干(시간)乙字(을자) 官性(관성)의 든든한 버팀목의 根
(근)이 된다 卦象(괘상)은 여전히 절름거리는 수산건괘이다

소이 자기관리를 잘하라한다 무엇을 해 보겠다고 어려움을 극복하겠다고 추진
하여 나서것은 이롭지 않다한다 대인의 관대한 도량 어떠한 어려움이라도 견뎌
내겠다는 각오 드넓은 마음자세를 가지라 한다 내가 여지것 험란사를 걸쳐왔는
데 무슨 일이든 지난일 보다 더 험할라고 이렇게 마음 자세 각오를 한다면 그
막노동 고물장수 대변을 치라하는 일을 맡긴다한들 겁날 손가 이래 마음자세를
가지라 한다 그리곤 자기관리 소이 다른 사람이 나를 아쉬워서 오게하는 전법
을 구사하라한다

이는 자기관리를 철저히 잘하라는 것으로서 당신은 그 님이 날아간 빈 둥지 보
금자리와 같다 그런데 이러한 보금자리를 잘정제 하여선 날아다니는 그 새가 아
름답고 살만한 것으로 여기면 분명이 날아 들것이란 것이다 남을 대하대 말한
미다라도 공손히하고 인사라도 깍듯이 차린다는 것은 모두 내게 프러스 요인이
된다할 것이고 그 흐트러지는 자세를 항시 경계하라는 것이다

그리곤 남이 나를 꼭 필요로하는 그런 사람 그 무슨 특수한 기능을 보유해갖
고 있다면 좋을 것이다 이제 그 상효가 동작했다한다 지난과거는 매우 절름거
림 상태 어려웠다 또는 그 무언가 내 쪽에서 그렇게 해보겠다고 추진하여가는
것은 곤란한일 어려움에 봉착하는 것이 될 것이다 하지만 오게 하는 일 이제 미
래의 세상은 성장하여 커질 것이다 또는 오게하는 남이 오게하는 작전을 구사하
면 크게될 것이다 이래서 길하다 한다

그 소신을 펼치려는 것이 자기 중심이나 內子(내자) 쪽에 있다하였고 그 넓은
아량 하다 못해 집안일을 가삿일을 하라하면 마다않고도 한다 요즘은 남녀가 공
히 경제활동을 하는 세태이다 그렇게 마음을 넓게 가지면 자연 나를 좋게 보아
줄 대인이 나설 것이고 그런 大人(대인)은 자신을 귀함을 쫓게할 것이란 것이
다 당신은 이제 내년서부터 운이 열린다 쇠곱 철근일 보단 나무 일이 덕을 줄
것이다

마흔 둘에 다시 권력을 잡게될 것이다 아무쪽록 이번만은 정신 차려하시길 부
탁드린다 마흔하나에 큰 귀인이 살 보금자리라 하여선 날라드는 모습이다 木氣
(목기)관록 공망은 合(합)이 오면 구제 받으리라 梟首(효수)귀신이 둘씩이나 버
티고 있으니 목이 잘리우는 비운을 조심하라 물러날때를 잃어버리면 억지로라도

소이 삭탈관직 당한다는 것이리라 사람이 어느정도 조금 미달할 때 몸을 추스
르는 작전을 펼쳐야지 한없는 욕망에 끌려가다 보면 그 몸도 망치고 오명까지
뒤집어 쓴다한다 먼저 재물이 생기거든 불전에 놓던가 불쌍한 자에게 아주 한
밑천 되게끔 한움쿰 집어줘라 배가 난파 당한다고 아우성치고 물고늘어지면서
어떻게 해 줄때를 바라는 악척의 운세를 정지 시켜 줄는지 모르리라


*충이나 작파를 해결하려면 그래도 합이 와야 한다 할 것이니 삼합국 육합 등이
오면 해소되는 것으로 보면 된다 하리라 정자 효살 난동이 심하고 지지 겹충
을 이루니 순탄치만은 안은 사주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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