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6,230건, 최근 0 건
   
주역해석 뇌화풍괘 초효 추가해석
날짜 : 2006-03-25 (토) 15:05 조회 : 1544


물씨 門戶(문호)의 无咎(무구)= 雲雨之樂(운우지락) 閑有家(한유가)는 기러기
를 시집오게 하여선 집사람을 만들어선 영원히 데리고 살려하는 것이지만 불
씨 門戶(문호)의 그 짝할 주인을 만나대 비록 같은 旬(순)=같은 모양새[=이리
저리 바람둥이=小過(소과)형은 이리 저리돌리어도 瓦(와)巽爲風(손위풍)이라 바
람을 일으키는 바람둥이 둘이서 머리를 맛댄 모습 인 것이다 ]이라 해도,

无咎(무구)雲雨之樂(운우지락) 推進(추진)함에 嘉尙(가상)히 여길만 함 있다함
은 그 救濟(구제)하는 데 사용하는 것인데 馬(마)를 건장하게 해선 吉(길)하다
함은 봄동산 꽃핀 가지에 봉접이 날아 붙은 것을 氣候(기후자기 컨트롤 제대
로 못하는 바람난 건달 난봉군 한량 사내)조절을 제대로 못하는 강남제비가 나
꿔채 가선 제 먹이를 삼는 모습인지라 그 나쁘다하는데 그게 그거지 무슨 나쁜
것이 있을 건가 어디나 장단점은 다 있는 법 봉접이 꽃가지를 강남제비로 바꿔
치기 대체하는 것인데 봄 바람난 무리들이 봄날에 화사한 연회 잔치를 벌이는
것이라 하등에 탈잡을 것 없다 할 것이로다

연못에 금 잉어는 사시장철 이지만 꽃밭에 봉접은 봄 한철이라 이래하는 말은
그 무덤덤한 사랑을 노래하는 것이라 봉접이 어찌 꽃밭을 않 찾고 어디를 헤메
일 것인가 이런 말이로다 물씨 문호의 기러기는 고달픈 아낙 상이요 불씨 문호
의 화려한 꽃 소이 여깽이 문호의 아름답게 장식하고 홀리는 性器(성기)열어놓
는 행위는 우악한 사내의 男根(남근)을 馬壯(마장)소이 불끈 세운다는데 길하다
는 것이리라

여복하면 그 馬夫(마부)라하고 犬馬之勞(견마지로)를 다하라할 것인가? 그만
큼 여깽이 문호가 아름답고 화려하고 좋다는 것이리라 渙初爻(환초효) 中孚(중
부)初爻(초효) 用拯(용증)하대 馬壯吉(마장길) 화려한 이쁜 꽃을 보고 어찌 男
根(남근)이 하늘 찌르듯 壯大(장대)해지지 않으리요 바로 이런 말을 하여 주는
것이 그 불씨 門戶(문호)의 无咎(무구)往(왕)有尙(유상)이라 하는 것이 나니


小過(소과)초효 갑자기 날아오르는 새는 그 로켓포 아래서 올라오는 것 위에서
굵어지듯 커지면서 오르는 것을 연상한다면 분명 남근의 솟구치는 힘을 가리킨
다 할 것이로다 꽃에 봉접은 강남 제비를 미끼로 유혹하는 장식이요 제비가 봉
접 때문에 어찌 여깽이 꽃처럼 되어 홀리는 곳에 노리개가 되어 빠지지 않을 가
이다


   

 


 

Copyright ⓒ www.lifesci.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