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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8 먹은 노인 명조
날짜 : 2006-07-20 (목) 09:09 조회 : 1334

丙乙辛己
戌亥未卯



此(차) 命條(명조)는 한마디로 말해서 복에겨운 四柱(사주)라는 것이리라 무슨
공직 인진 모르나 아뭍튼 간에 공직에 계셨다하는데 그 뭐 예리한 것을 다스리
는 그런 職務(직무)가 아닌 가하는데 금년 68이라 육십세 乙丑(을축)운에 들어
오자마자 소이 십대운 인데 그 公職(공직)을 고만두셨다한다
그리곤 퇴직금등 전 재산 집안을 고대로 내버려 두고선 산사 사찰을 찾아 갔다
는 것이다 마나님은 아마 없으신 것 같고 그 자식은 맣은 것 같이 말씀을 하신
다 절에 빈손으로 찾아가면 누가 달가워 할자가 있겠는가 아마 상당히 처음엔
일을 하였으리라 짐작 되는데 배운지식이 조금 있었는지 우연히 지나가 는말
로 절에 오는 자들에 조언을 한 것들이 잘 맞아 떨어지더란 것이다 그래서 정
작 스님은 열외가 되고 이분 말을 신용을 하게되어 갔는데 그러고 보니 자꾸만
밋천 달리는데 헛말만 할 수가 없어서 이래 철학 코너에 와서 뭔가 좀 배울게
없는가 하곤 기웃거린다 하신다 재물이 귀찮을 정도로 들어 온다는 것이요 아
무튼 그 몸까지 아마 맡기겠다는 그런
현재 처지라서 그게 도리혀 난감한 입장이라는 것이다 소위 쉽게 말하면 잘 나
가는 점쟁이식이 된 것이라 아마도 공덕주가 크게 생겨선 자기말로는 절에 일
을 봐준다고 하는데 아마도 신축 절까지 새로지은 모양이라 그 절名(명)을 이렇
게 지었는데 자신 命條(명조)와 어떠냐고 논하는 것을 보면 ...
명산에 기거하는 그런 아마도 신령의 보살핌이 아닌가한다




자- 그렇다면 四柱(사주)를 갖고 논하여보자
우선 이분은 지지에 木(목) 三合局(삼합국) 過分(과분)煞(살)을 깔고 있어선
그 日干(일간)이매우 든든한 모습에 沖(충)을 맞은 형태인데 소위 懸針(현침)
에 충을 맞아선 말하자면 병든몸이 치유된 격이 되었다할 것이고 목기 대단하
게 왕한 것이 아주 잘 동량감을 이루지 않았는가 하는데 時柱(시주)丙戌(병술)
眞(진)華蓋(화개)가 있는지라 이래됨 殺傷(살상)이 혼잡이라 好格(호격)은 못된
다 할 것이다 日時(일시) 戌亥(술해) 天門(천문)이 있고 眞(진) 華蓋(화개)를
놓으니 분명코 僧徒(승도)와 관련 있는 자라 할 것이고 이런 방면 術士(술사)와
도 관련이 있게된다 할 것이리라
특히 月柱(월주)日柱(일주)상간에 공협 壬申(임신)癸酉(계유)甲戌(갑술)을 끼었
으니 三聖(삼성)불을 모시고 있는 형국이라
소이 그 명조 자체가 부처님 집이 되어 있는 것이다 서방정토 극락세계라고 석
불이 金色(금색)光明(광명)이라고 지금 申酉戌(신유술) 西方(서방)局(국) 精氣
(정기)를 拱挾(공협)하여선 金氣(금기) 銳氣(예기) 金生水(금생수)水生木(수생
목) 壬癸(임계)甲(갑)으로 아주 번쩍이고 있는 그런 모습을 그리는 것이다 그
산사가 지리산 줄기어디 같은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아마도 상당하게 그 밝으
신 산신이 부처가 되어선 있는 모습이다




대정수 1654로서 風雷益卦(풍뢰익괘) 四爻(사효) 동작 爻辭(효사) 中行(중행)
告公從(고공종) 利用爲依(이용위의) 遷國(천국)이니라 하였다


=해설 = 탁-들어맞는 中庸(중용)의 도리를 행하는 것이니 公(공)이 쫓을 것을
勸告(권고)하는지라 거기에 의지하는 사용법을 쓴다면 나라의 國都(국도)라도
옮길수가 있어 이로우리라
鎬京(호경)에 都邑(도읍)을 정한 周室(주실)이 중간에 와서 왕권이 많이 쇠미해
졌는지라 天子(천자)께서 백성을 잘다스리기 위한 도리에 맞는 政事(정사)를 펼
치려함에 그 도읍에 운세가 쇠미하여 졌는지라 천상간에 낙양으로 遷都(천도)
를 하게되었는데 그 힘쓰는 諸侯(제후) 소위 公(공)들 鄭(정)나라 제후와 晋
(진)나라 제후가 그 천자의 背景(배경)되어선 實權(실권)을 가진 제후들이라 이
래 그 실력가진 제후들이 천자께 고하여 말씀을 올리길 저희를 의지하여선 도읍
을 옮기시면 國運(국운)이 다시 흥할 것입니다 하여선 그렇게 하게되었다는 것
이다




中行(중행)이라 하였으니 잘 탁 들어맞았다는 것이다 益卦(익괘)四爻(사효)는
원래 자기가 있어야할 陰(음)의 자리에 있어선 동작하는데 그 응효 바른 지위
에 있는 初位(초위)가 상응하는지라 이것은 매우 좋은 것이 중간을 맞췃다는 의
미라는 것인데 內卦(내괘)의 震卦(진괘)는 활이 되고 外卦(외괘)의 巽卦(손괘)
는 矢位(시위)를 떠나게된 화살의 형태인데 그 四爻氣(사효기)동작은 관혁이
괘 중앙을 맞춘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이리라 이래서 매우 좋은 爻辭(효사)를 달
게되는 것이다 지금 乙丑(을축) 大運(대운)에 들어와선 丑戌未(축술미) 無恩之
刑(무은지형)이 俱全(구전)한 木氣(목기)든든한데 財旺格(재왕격)을 이룬 모습
이라는 것이리라 늘그막하게 팔자가 아주 늘어진 상황을 그려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데 금년 운세 地風升卦(지풍승괘) 삼효 그 시루떡 고사행위 김 오르는 것
이 삼등 위치라는 것 초효는 상제님 이효는 정승 국무총리 삼효는 虛邑(허읍)
蒼空(창공)에 아무 그 받아주는 이 없는데 오른다하니 천상간에 空觀(공관)을
주장하는 부처가 받는다는 것이리라
운세 매우 좋아서




=해왈 ,東風(동풍)이 淡陽(담양)하니 春花(춘화)富貴(부귀)로다 모래를 걸러선
금덩이를 얻고 돌을 쪼아서 옥을 얻는 고나, 해가 중천에 떳으니 금옥이 堂
(당)에 가득하다 적덕한 집안에 복록이 무궁하고나
그런데 이분 하시는 말씀이 그 남의 사정을 공직에 있었을 적이나 그 물러나선
절에 일을 봐줄 적에도 많이 봐 주웠다 한다 그러니깐 자기 깐에는 적선하느라
고 하신 모양 같다
소이 남에게 많이 베풀면 그만큼 은혜가 돌아 온다는 것인대 자손에게 덕이 미
칠진 몰라도 노후나 편안하게 보낼래기지 68세나 되어갖고는 무엇을 크게 될것
이라곤 말할수 없잖는가 보는바고 해가 중천에 오면 기울래기지 계속 머물진 않
을 것 이라 사료되 는바이나 아뭍든간에 좋은 운세흐름이 아닌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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