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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820. 부부사업운
날짜 : 2006-07-27 (목) 16:51 조회 : 914

어머니가 불리한 명조이다 從兒(종아)를 할려해도 癸字(계자)가 있으니 맘대로
안되는 그런명조다 본인에게는 그 보좌가 필요한 그런 命條(명조)인데 보통 사
람들을 볼 것 같으면 눈이 이상이 있어선 수술 또는 안경을 낀다거나 다리 한쪽
이 좀 불편할 수가 있다는 것인데 반드시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벼슬아치는 그
보좌역 비서등을 요구하는 그런 위치이고 송사를 하게되면 말하자면 변호사가
필요한 그런 자리다


작년에는 天山遯卦(천산둔괘)로 삼효로 양그러운 기운이 소인 세력들에게 밀려
나는 그런 해였다 그런데도 그렇게 隱遁(은둔) 물러나고 싶지만 처자식에 얽메
인 몸인지라 그렇게 양그러운 기운이 선 듯 도망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지라
고만 몸에 병탈이 날 정도라고 그래 말을 하고 있음에 약간의 우여곡절은 좀 있
었을 것이나 家率(가솔)을 먹여살리는 데는 무난하였으리라 올해는 그 同人(동
인)上爻(상효)로서 그 동구밖 어구 드넓은 빈 곳에서 무언가 만나보려한다는 것
인지라 그래 썩좋은 것은 없으나 뭔가 하려하는 것인지라 후회할 일은 아니라
할 것이다

그 개혁하여선 무언가 새로운 일을 하려하는데 군자 그 결단성 있는 자라면 확
고하게 용맹하게 변화하겠지만 그 小人(소인) 또는 그 여인네는 군자의 하는냥
을 따라서 흉내를 내려는 모습인지라 얼굴의 面貌(면모)라도 군자행세 그 변화
를 쫓으려는 모습을 짓는지라 그런 제스처 행동은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 한다
지금 당신이 하고자 하는 것은 그리워하던 것이지만 이미 남이 잘 나가는 그런
사업일 것이다

* 어떤 사람이 옛 어릴적 같이 크던 소꼽 동무가 그리워선 고향을 내려가 보았
더니만 그 연정을 품엇던 여인은 이미 다른 사람의 아낙이 되어선 그자의 아들
까지 두고 잘 살더란 것이다 그래서 먼 발치서 나마 물끄러미 바라만 보고 추억
은 회상하겠지만 발걸음을 돌리게 되었다고 하는 그런 유추해석이다
새벽길 소설 읽어 보았는지 모르지만 안개 낀 동구어구에서 진숙을 새벽에 만나
보고 새로운 세상 인생을 찾아선 떠나가는 동경 유학가서 잘 나가던 진숙을 버
리고 보영과 잘 사귀어 놀 던 남자 같다 할 것이다
괘의 背景卦(배경괘) 되는 내용을 보면 地水師卦(지수사괘)上爻(상효) 뭔가 새
로운 경영에 손을 대려는 모습 나라를 새로열고 집안을 승계할 적에는 그 일을
주관하는 이는 정실에 얽메여선 그 창업에 공이 있다고 소인배를 요직에 앉치
면 안된다고 하고 있다 소인배는 私的(사적)인 이익만 탐하고 그 전체집단을
위해서는 공로를 잘 발휘하려 들지 않기 때문이다 그 動(동)해나가는 것을 본
다 蒙卦(몽괘) 上爻(상효) 소이 스승 선생의 위치이다 어린 아그들을 교육 할
적에는 우선 밖으로부터 들어오는 나쁜데 물드는 것 이런 것을 방지하는데 힘써
야지 그 그렇게 나쁜 병적인데 물드는 것을 방지하는데 비용이 든다고 그 비용
을 아까워해서는 안된다고 가르치고 있다 소이 바른 교육을 시키는 교육자 위치
라는 것이다
당신의 운세가 올해 이렇게 흘러가니 그 참작을 하면된다 할 것이다 내용 해석
은 주역을 찾아서 보시기바랍니다

* 내외 궁합은 그저 아내가 잘 내조 할수 있는 그런 궁합이다

아무쪼록 후학을 양성하시는데 노력하시고 너무 그 금전적인데 얽메이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교육은 명예지 재물을 너무 바란다는 것은 그 욕된 것이다
그리고 생기거든 덕을 쌓는데 사용 베풀라
컴퓨터 사업 이런 것 당신 하고자하는 것도 위의 해석을 참고하면 된다 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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