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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의 흐름을 본다면
날짜 : 2006-09-16 (토) 13:34 조회 : 1906

노 대통령은 命理(명리)가 병술년 병신월 무인일 병진시로서 그 대정수 괘상
이 風山漸卦(풍산점괘) 二爻動(이효동)이다 대통령 들어서서 부터와 임기 말
까지를 풀어보자 취임을 58년도에 한 것으로 본다면 天山遯卦(천산둔괘) 三爻
(삼효)라 그 隱遁(은둔)도망가고 싶어도 臣妾(신첩)을 길러야만 할 책무에 붙들
려서 가질 못하는지라 그 몸에 病(병)이 날 정도라는 것이리라 交互卦(교호괘)
는 山天大畜(산천대축) 上爻(상효)로서 그 何天之衢(하천지구) 크게 통달함을
가리키고 屯卦(둔괘) 三爻(삼효)가 동작하면 天地否卦(천지비괘)가 될터 그 대
상에서 관찰해 볼 적에 군자가 안에 들어선 정치를 하게되고 소인은 그 둘러리
를 세운 모습이 된다할 것이다 그 背景(배경) 속상을 보자 地澤臨卦(지택임괘)
三爻(삼효)가 될터 甘言利說(감언이설)로 임한 자리인지라



그 말하자면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선 공약남발 정치적인 그 행동들이 다 오
른 것만 아니고 국민들을 솔깃하게 하는 公約(공약)으로서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는지라 그렇게 하고 보니 그 반성 아니 할 수 없고 이런 입장 운신의 폭
을 제대로할 입장이 아니라는 것이리라 [이 말은 같은 후보 야당 대선 후보에게
도 마찬가지가 된다 할 것이다] 이래서 그 마땅할 바가 없다고 이미 미리 부텀
근심하고 걱정하고 反求諸身(반구제신)식으로 자기성찰을 잘한다면 탈이 없게
된다 다시 泰(태)를 이룰 것이라 허물 되지 않는 다하였다



그래서 말을 하길 대나무를 심어 울타리 하니 생활이 태평해지리라 그 凶(흉)
한 것을 필할 것이고, 길한 것은 마땅히 추종할 것이라 이렇게 말을 하게된다
할 것이다 泰(태)三爻(삼효)에서 말을 하길 평정함을 이루고선 차츰 기울어지
지 아니한 것이 없고, 가게되면 되돌아 올려하는 것이 아니 없나니 소이 기울
어 졌다고 내치면 그것은 물러났다가 다시 오게 되리라는 것이니 그 음양의 순
환법칙이라는 것이리라 그러므로 이럴 때 일수록 바른 자세를 堅持(견지)한다
는 것이며 매우 어려운 처지라는 것이리라 그렇다 하더라도 그렇게 후회성찰
잘 한다면 无 (무탈)하다하고 근심이 없고 먹고 사는 데는 사로 잡힘 있을 것
이라 소위 국정을 다스리는데 믿음 사로 잡히는 자들이 있어선 복을 받게될
것이라고 말을하고 있음인 것이다[야당 대선 후보하든 분에게는 그 안식을 그
냥 저냥 찾는다는 그런 말이라 그 易(역)은 상대적이라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서 해석은 그에 적합한 해석이 되는 것이라 이래 이현령 비현령이 되는 것이
다] 象(상)에서는 无往不復(무왕불복)은 이제 하늘땅이 교제하는 것이라고 가
리키고 있다




쉰 아홉에 들어오니 天水訟(천수송)괘라 訟事(송사)라 하는 것은 먹을 것 잇속
을 보고선 訟事(송사)하는 것 인지라 三爻動(삼효동)이라 그 예전 소이 지난 년
도에 하던 것을 고대로 내려 받아선 록을 취하는 것이라 그 해는 비록 흉년이
나 나만은 풍년이라고 그 위치가 자신을 굽힐줄 아는 위치인지라 설사 탄핵정
국이 돌아간다 하여도 자신을 낮추는 자세를 취함으로 인해서 덕을 보아선 그
자리를 잃치 않게 된다는 그런 운세이다 訟(송)의 저쪽 속상 배경은 암흑을 가
리키는 地火明夷(지화명이)괘이다 그만 암울한 입장이지만 상대편 세력 역시 그
렇게 암울한 입장이라는 것을 알으라 하는 것이라 그 上爻(상효)를 본다면 해
가 처음에는 올라서 남을 뜨겁게 못살게 굴더니만 종당엔 저도 서방으로 넘어가
선 그 몰락하는 고나 하니 오히려 그 탄핵 세력이 곤란을 겪는 모습으로 돌아
갔다는 것이리라 山火賁卦(산화분괘) 白賁(백분) 말끔하게 청소한 상태를 이룬
다는 것은 그 송사 참피언 벨트를 앗으려고 송사를 벌이든 것이 그 결자해지 식
으로 결백하게 결말이 났다는 것이니 벨트를 찬 것이 그 노대통령이 아니라 세
력이 센편을 갖다가선 그 벨트를 찬 참피언으로 보는 것인데 당시 야당세력이
큼으로 인해서 노정권이 약세를 면치 못했던 것인데 그 국민의 도움으로 총선에
서 역전 하는 바람에 다시 그 힘을 얻게되어선 탄핵정권을 무난하게 넘어섰다
는 것이리라 소이 밸트를 찬 참피언이 或錫之 帶(혹석지반대) 朝終三 之(조종
삼치지) 소위 그 한창 힘을 쓰던 少時(소시)가 다 기기도전에 세 번씩이나 그
약자에 몰린 자들의 도전을 받으니 결국에 가선 그 벨트가 산허리에 칡 넝쿨 돌
아간 것을 낫으로 깎아선 제거해 버리듯이 그렇게 깍임당해서 허여 멀쑥해 졌
다는 것이 바로 山火賁卦(산화분괘) 上爻(상효) 白賁(백분)인 것이다 所以(소
이) 訟事(송사)에서 지는 것 같아도 역시 이긴 편은 盧(노)정권이 었다는 것이
리라




다음에 六旬(육순)에 해에 들어와서는 그 水山蹇(수산건)괘 소이 절름거리는
형태의 國政(국정)을 運營(운영)하게 된다는 것이리라 소이 반쪽 國政(국정)향
태 매우 정치를 하기가 어려운 상태에 돌입한 것을 말하 는것이라 이럴 적에
는 그 국정 담당자는 적극적으로 攻勢(공세)를 취할 것이 아니라 守勢(수세)적
인 입장으로 자신의 둥지를 잘 딱어서는 상대방이 그것을 먹을 미끼로 알고 접
근해 와서는 그 자신의 둥지를 잘 활용할 때를 바라는 것이 바른 대처 방안이라
는 그런 운세로 흘러 온 것이라 初爻(초효)동작이라 오게하는 작전을 구사하
면 기쁘고 무언가 적극적으로 저쪽으로 추진해 가려는 것은 모두가 어려운 것이
라고 이래 가리키는 것이라 몫 좋은데다간 함정 될 것을 파고선 그 공격자가 먹
을 것인 줄 알고 들이닥치다간 빠질 대를 바라는 그런 전술을 활용하는 흐름이
다 배경을 보자 火澤 卦(화택규괘) 初爻(초효) 지금 陽貨(양화)가 卦(괘)를 交
互(교호)시켜선 덫을 놓고 있는 모습 올방지게 나대는 義(의)의 소리를 부르짓
는 在野(재야)세력 공자가 그 덫에 걸릴 것을 바라고 덫을 논 형세 소이 삶은
돼지고기를 노복을 시켜선 선물한 상태가 되는 것이다





그러니 어떻게 공자가 거기 걸려 들지 않을 건가 정치구단에 걸려든 정치 초년
생 호달굼을 받다가는 결국 舌戰(설전)에 져서는 그 죄인취급 당하여선 罪過(죄
과)業(업)을 받고 옥에 갇히고 징역을 살게되며 그렇게 호되게 달굼질을 받는
모습이 바로  卦(규괘)로서 水山蹇(수산건)괘 守勢作戰(수세작전)의 속상이 되
는 것이라 그러므로 전법을 잘 구사하는 자만이 유리한 고지를 선점 한다는 것
을 가리키고 있다  (규)는 진짜가 가짜를 뒤집어 쓴 위장전술이고 이런 위장
전법을 본받겠다고 나오는 것이 바로 水山蹇(수산건)괘로서 이것은 가짜가 진짜
처럼 僞(위)포장을 한 한갓 속이는 전법 인지라 마치 함정을 파고선 싹- 흙으
로 가리고 전과 같이 동일하게 하여 노아선 그리로 미련한 멧돼지가 지나다간
풍덩 빠지라는 그런 전법을 구사하는 것이 바로 水山蹇(수산건)괘의 전법이다
소이 자기 둥지를 잘 관리하는 것이다
*이 반면 화택규괘 공세 전법이라 하는 것은 쓰레기 덤이 안에 버리지 않아야
할 쓸만한 것을 숨겨놓고선 찾으라 하는 그런 전략이다





다음은 丙戌(병술)년은 水山蹇(수산건)괘 六旬(육순)卦(괘) 初爻(초효) 소위
오게하는 전법을 구사한 것의 형상 그 깃거움을 오게하는 전법을 구사한 것이
든, 추진해가선 어려움에 봉착한 것이든 그러한 것이 움직여선 또 다시 한해
를 맞이하여선 水火旣濟(수화기제)형을 이뤘다는 것이리라 旣濟(기제)라 하는
것을 이미 어려움을 건너갔다 이미 건넌 모습이라 하고 그 지난 자취를 돌아 볼
적에 그 지난 行蹟(행적)들이 모다 작은 형통을 이루는 그런 상황 이었다고 치
부해 보는 것인 것이라 [노정권으로서 는 반이 지나간것이라 그렇게 어려운 것
은 넘겼다는그런 의미이라] 그런 형세 이미 國政(국정)이라 하는 배를 띠워선
반을 넘어선 거의 건너가고 있는 입장인데 그 四爻(사효)동작 배가 이제 목적
지 중간을 넘어선 입장인데 그 틈이 벌어져선 漏水(누수)현상이 일어난다 그
런 것을 그 헝겊으로 틀어막고선 그 해가 다가도록 경계를 하는 모습이다 소이
國政(국정) 累(누)수현상 그러니까 네임덕 그 권력 누수현상이 일어난 모습이라
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을 더는 새어선 국정이라 하는 배가 침몰하지 않게끔 새
는 곳을 임시 방편 헝겁으로 틀어막고선 그 해가 소위 목적지에 다 닿도록 경계
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것이리라





讓寧(양녕)이 방종으로 그 태자 지위의 자리를 박차고 벗어나려고 그 시정잡배
와 놀아나는 그러한 자리 누수현상을 일으킨 상태라는 것인데 그것은 곧 치유하
면 澤火革卦(택화혁괘) 君子虎變(군자호변)의 主君(주군)자리를 그냥 저냥 유지
해 가는 象(상)이라 할 것이고 그 山水蒙卦(산수몽괘) 所謂(소위) 火水未濟卦
(화수미제괘) 四爻(사효) 困蒙(곤몽)한 입장에서 에서 震(진)이가 鬼方(귀방)
을 정벌해선 그 大國(대국)에 賞(상)을 받는 그런 상이 속 배경이 된 모습이라
할 것이다




미지 미개척 이렇게 저쪽 편은 확정짓지 못한 상태로 깨임을 받아 놓고선 장래
의 무궁한 발전을 설계하려드는 모습이라는 것이고 이쪽은 간신히 권력 누수현
상만 막아놓고 국정을 꾸려나가고 있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내년을 보자 水風井卦(수풍정괘) 初爻(초효)이다 옛 우물에 세조차 않 날라온
다 하고 있다
井卦(정괘)라 하는 것은 그 마을 가운데 있어선 그 마을 군락 가가호호를 먹
여 살리는 생명줄이다 말하자면 그 권력의 중심 자이고 그 국정을 책임진 實權
者(실권자)를 가리킨다 이런 것 이미 많이 지나선 오래된 낡은 샘 우물 처럼
되었다는 것이라 더는 사용할 餘力(여력)이 없어 보이는 지라 그 정치 철새들
도 날아 오지 않으려 들고 다른 데로만 간다하니 이미 그 우물은 더는 사용할
수 없고 다만 그 우물이라하는 명맥만 유지해 가는 상황이라 할 것이리라 水天
需卦(수천수괘) 初爻(초효)를 보자 먹을 것 격랑을 헤칠 것을 앞에 두고선 그
멀찌감치 남의 뒤에서 머무는 입장 소이 안전자구책 더는 험한 꼴을 자기는
안 당하겠다 그 말하자면 다른 자들이 다 딱어논 길 쉬운 길을 가겠다는 그런
입장 더는 선봉장 앞을 서지 않겠다고 편안한 자세로 뒤쫓아 가겠다는 그런 입
지라는 것이고 上爻(상효)에서 그 불청객 三人(삼인)이 들어와 있는 것 소이 이
미 건너와 있는 것 으로 본다면 제일먼저 안전 지대에 도착하여선 더는 험한 격
랑을 탈일 없는 그런 자로 비춰진다는 것이리라






  (서합)初爻(초효)이니 그 더는 죄를 짓는 상황으로 들어가지 못하게끔 훈
방을 하길 그 발을 착고에다간 채운다 그러면 더는 죄를 짓는 몸이 되지 않을
것이라 이렇게 가리키고 있고 晋卦(진괘)初爻(초효) 그 내게는 돌아올 포로가
마땅치 않다 그 잇속을 채려줄 포로 될만한 것들이 살만한 곳이라고 나를 보고
향하여 올려하지만 중간에 약삭 빠르게 덫 논자들한테 다 걸리고 만다 그래선
내게 돌아 오는 것이 적다 그렇다고 해서 그 조급하거나 집초치 말고 의연한 군
자의 자세를 보이라고 하고 있다 소이 이제는 모두 잇속 차릴 것들이 멀리 있
는 그런 입장이라는 것이라 비둘기 새끼 홀로 울어 죽만 먹는 고나 이 운세를
보니 가도가도 앞에는 태산준령이라 정성이 이르는 곳에 그 화살이 금석을 뚫으
리니 남보다 먼저 잇권을 챙기려면 급히 남보다 먼저 행동하라는 것이고 그러
다 보니 경쟁체제로 돌입하는 지라 결국은 저쪽이 한번은 양보할 것이지만 계
속 그렇게 양보하진 않고 전략을 나보다 더빠른 전략을 구사해 나올 것이라 이
러다 보니 내게 는 역시 돌아오는 잇속의 포로가 매우 작아진다는 것이리라
그런 입장이 속상이니 그 무엇을 바라고 정치 철새들이 날아들 것인가 권력이
낡아진 主君(주군)이라 하는 명맥만 유지하는데 는 모두가 다 뿔뿔히 제 살길
을 찾아 떠나간다는 것을 말해 준다 할 것이다

내후년 임기 끝나는 년을 보자 水地比卦(수지비괘) 五爻(오효)






우리 임금님이 입방아를 잘 찧는 새 사냥을 벌인다 먼저 세곳[ 사방 네 방향
중 세 방향] 에서 새들을 몰

아선 온다 무슨 새인가 정치 철새들이라 이렇게 해선 그 울력으로 정권을 잡은
모습이다 그리고선 이제 그 임기가 다된 모습인지라 그 한곳을 터놓아선 철새
들을 날려보낸다 임금님 앞으로 거슬러 올라오는 철새만을 잡으려 한다 그러
나 한 마리도 오질 않을것이라 그 나라의 백성 도읍에 사람들이 우리 임금님
새 한마리도 잡지 못할 줄을 안다 철새들이 모두 뿔뿔히 제 살길을 찾아 날아갔

그 나라에 백성들은 나라에 충성하고 임금 자리에 충성을 잘 할 줄 아는 충성스
런 신하들이고 백성들 뿐인지라 순리에 거스림이 없이 國運(국운)에 잘 따라주
니 길하리라하고 있다




卦(괘)가 변화여선 坤爲地卦(곤위지괘)로 변하니 그물에 걸려있던 새 한 마리
소이 자기 정치하던 자리 조차 내어 놓고 그 柔順(유순)한 臣下(신하)의 모습으
로 돌아가는 모습이다 주위 모두가 동작 한 것으로 본다면 火地晋卦(화지진괘)
를 이룰 것이라 그 자리리는 得失(득실)을 勿恤(물휼)코 막 추진해 보라는 그
런 자리이다 이제 晋卦(진괘)와 水地比卦(수지비괘)가 합하면 막힌다는 하는 天
地否卦(천지부괘)를 이룰 것이라 그 길은 막히어선 더는 통하지 않고 그 顚倒
(전도)되는 저쪽[바튼을 받는 쪽]은 地天泰(지천태)를 이룰 것이라 편안한모습
을 취하여 돌아가는 모습이고 水地比卦(수지비괘)의 背景(배경)은 火天大有(화
천대유)이고 그 자리 五爻(오효)를 그 위치를 보고선 사로잡히는 포로 되는 자
가 있다하니 그 지위는 바로 國政(국정)을 담당하는 최고 지위 대통령 자리이
라 그 動(동)하면 乾位天(건위천)卦(괘) 오효 飛龍在天(비룡재천)하니 利見大人
(이견대인)라 소이 대통령이라 하는 새로 취임하는 자가 들어서선 國政(국정)
을 담당하여 나랏 살림을 이끌어 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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