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 있으신 답변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방금 어머님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어찌 그리 잘 아시냐며 감탄을 하시는군요. 일단 예전의 침 맞는 곳은 안가기로 결정하셨습니다. 며칠동안 어머님의 병환때문에 밤잠도 못 이루고 고민하였는데 어제밤에 선생님 의 메일을 읽고 또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평안한 가을,풍요로운 추석을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