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靈(신령)된 靈龜(영구)를 놓아 버리고 나를 보고 턱을 끄덕 거린다는 것은 性
行爲(성행위)에 있어서 그 입으로 하는 행위 오럴섹스 꽃에 물주는 행위라는 것
이요 그 背景(배경) 흰 띠자리에 떡을 고이고 祭祀(제사)를 지낸다는 것은 性
的(성적)대상자를 그렇게 얇은 금잔디 위에 올려놓고선 성행위를 하려는 모습인
데 男根(남근)을 갖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입으로 핡는 행위가 그렇게 흰 띠자리
엵은 띠자리 모습으로 저쪽에서는 귀하게 여기어 준다는 것이라 생각해봐라 이
쪽에서 천박한 행동은 저쪽에서 귀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겠는 가를... 남녀
간 性器(성기)를 입으로 핡는 행위에 있어서 그 받는 쪽은 귀한 것이요 그래 물
주는 행위를 하는 쪽은 천박한 모습이리라 先行契機(선행계기) 山地剝卦(산지박
괘)는 下級(하급)전사 彈壓(탄압)받는 民衆(민중)을 상징하지만 그 初爻(초효)
되는 입장은 평민 중에 더 속에든 平民(평민)下級(하급)戰士(전사) 그 叔梁紇
(숙량흘)이라 보기도하고 그 妻(처)될 장님 무녀 안징재라 보기도 하는데 그러
한 賤民(천민)출신 사람들이 이제 '그리마'가 되어서는 剝牀以足(박상이족) 그
먹을 것을 앞에 많이 둔 상태라는 것으로서 그 먹어 올라갈 동안은 즐겁다는 것
이요
雷風恒卦(뇌풍항괘)初爻(초효)는 浚恒(준항)인데 大風(대풍)大過(대과) 初爻
(초효)는 그보다 더 지독한 깊이의 크고 컴컴한 함정의 玉門(옥문)을 상징하는
데 [陰(음)이 초입 초효에서 얇아진 상을 띤다는 것은 그 역설적으로 들여미는
것이 그만큼 커져 나서는 그 바닥 깊숙히 내려가게 하는 함정 구멍이라는 것
임] 이제 大壯(대장)의 壯于趾(장우지)보다 더 세력이큰 卦(쾌괘)의 壯于前趾
(장우전지)가 더 힘차게 들어 박히러 온다는 것이니 그 성적 데쉬가 강렬하다
는 것이리라 남녀간 성적 접촉이 강렬하게 나대는 것을 壯于前趾(장우전지)로
보는 것이니 아주 깊이 장차들어 박힐 것이라는 것이니 차츰 그 희열의 도수를
더해 가는 것이 그 다음 괘들로 변형 해 나가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 고목버들이 濕地(습지)를 만났다는 것은 回春(회춘)할 성적대상 젊은 대상자
를 만났다는 것이요 그 背景(배경) 醜女(추녀)가 秋播(추파)를 던지는 행위는
모두 도망간다는 것인데 자기 입장은 생각 아니하고 좋은 자의 기운만 내려 안
으려 한다면 기존에 죽도 잊어버린다는 것으로서 老父(노부)나 젊은 처자 만나
는 것은 다 理由(이유) 있을터 노부는 재산은 많으나 일찍이 상처하여선 자식
을 나아줄 처가 필요하다는 것이요 천박한 여인은 뭔가 부족한 점 가정 환경이
불우하다던가 신체상의 결함이 있지 않는가 하여 보는 것이요 이래서 서로 비등
한 짐을 실은 것이라 어울리라 하는 것인데 한쪽이 싫다하면 그 한쪽 역시 너
아니라도 대상의 물색은 얼마던지 있다 할 것이고,
회춘하려는 모습이 그 교감이 장딴지 만큼 물이 차오른 모습이라는 것이니 그
런 앳된 것한테다 맞추는 것이라 거주할 居字(거자)는 이리 저리 길하다는 모습
으로 깔게 담요 위에 더하기 남성이 먼저 눞고 빼기 여성을 올려 놓고선 그 위
에 이불을 덮은 자락 속에 머릿결과 그 하는 행위들을 비스듬이 내 비친다는 것
인데 도시 이것은 吉(길)하다는 것으로 역시 재미를 보는 모습이라는 것이오 柔
順(유순)하게 쫓아주면 해롭지 않다는 것이니 장차 懷妊(회임)을 하게될 것이라
는 것이리라 이런 앳된 여자와 老父(노부)는 서로가 위해줄 노력을 해야지
만 길하지 자기가 덕을 보겠다고 상대방을 손해 시키려한다면 나쁘다는 것[山
雷 卦(산뢰이괘) 二爻(이효)는 그렇게 제 실속만 찾으려하는 행위를 보이려고
함]으로서 바른 자세를 굳게 堅持(견지)하는 것이 이로울 것, 벼가 메아리치
듯 울려나가는 모습은 익을수록 겸손하여선 그 빛을 발한다는 것이요,
수확을 도구를 갖고 하는 모습이요 克服(극복)征服(정복) 소이 상대방을 해 이
기려 들면 나쁘다 하는 것은 두 사람이 바른 행함의 맞춤을 以行(이행)하라는
의미로서 두 사람이 셈을 하는 방식을 채택하대 正字(정자)로 세는데 한결같은
머무름의 맞춤을 하라는 의미이니라 머무름이 하나 같으면 행동의 一致(일치)
를 보는 것이리니 합심을 한다는 것인데 나쁠 것 없다는 것이요 서로간 덜려하
지를 말고 유익하게 하여 주려서만이 이익을 본다는 것이니 여자에게 남자는 잉
태시키는 행위를 하는지라 더하여 주려는 모습이요 여자 역시 남자의 아기씨를
베어선 남자에게 깃쁨을 선사하려는 더하여 주려는 자세는 서로간 意(의)가 맞
아선 그 자신들의 뜻을 관철 시킬수가 있다는 것이고 그렇게 관철해 나간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이것이 山雷 卦(산뢰이괘) 大過卦(대과괘) 咸卦(함괘) 損卦(손괘)의 연계 해석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