周易(주역) 爻辭(효사)를 解釋(해석)하다보면 三(삼)이라하는 숫자가 몇 번나오
는데 그 서로간 무슨 연관이 있는 것 아닌가를 살펴 본다면 地水師卦(지수사
괘) 二爻(이효) 군사들을 존재하게 하고 그 맞춤일세 길하고 별 문제 없으니
王(왕)께서 세 번씩이나 명령을 주심이로다 하고 象辭(상사)에서는 무리가운데
있어서 길하다함은 하늘의 寵愛(총애)함을 承繼(승계)하는 것이요 왕께서 세 번
씩이나 명령을 주심은 만방을 품게 함이나니라하고 있는데 地水師卦(지수사괘)
가 그 二爻(이효) 중심 內爻(내효)가 모두 동작하는 것, 소이 周圍(주위)爻氣
(효기)들을 다 끌어 잡아선 동작하면 地火明夷(지화명이)가 되고 地火明夷(지
화명이)가 顚倒(전도)되면 火地晋(화지진)이 되는데 여기 卦辭(괘사)에서 말하
기를 康侯(강후)에게 馬(마)를 내리시고 백주 대낮에 세 번씩이나 交尾(교미)
케 한다는 말이 있다 그러니깐 세 번씩이나 그 암넘 에게 접 붙친다 이것은 그
接戰(접전)의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도 보여지는 것이라 일단을 접전하겠다
고 실강이를 벌인 다음 이라야 그 교미 접이 붙어선 竹(죽)이 合(합)하는 것으
로 되기 때문이다
地水師卦(지수사괘)를 본다면 그 用(용)이 體(체)를 이기는 것으로 되지만 飛神
上(비신상)으로 본다면 內(내) 飛神(비신) 對相(대상) 外飛神(외비신)을 모두
克(극)으로 제압하는 현상이다 이래서 그 주고받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師卦(사
괘)二爻(이효) 軍師(군사)들 가운데 있어선 맞춤[中(중)]을 하는 행위를 함일
세 길하고 所以(소이) 네모난 형의 깔게 위에 더하기빼기하고 雲雨(운우)樂(락)
을 누리는 모습 깔게 위에 머리풀어 누이고 丁字(정자) 곡갱이질 함이니 왕께
서 세 번씩이나 金氣(금기)와 같은 日月(일월) 해와달을 명령함이로다 命字(명
자)꼭대기 사람 人字(인자)는 그렇게 벌렸던 것을 붙쳐 본다는 것이고 가운데
하나 一字(일자)는 그렇게 하나가 되도록 붙쳐 본다는 것이고 아래 口形(구형)
하고 (절)形(형) 兵符(병부)를 말하는 것은 그 명령체계 眞僞(진위)를 把握
(파악)하기 위해서 符節(부절)을 맞쳐 보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선 그 명령이 확실한가를, 若合符節(약합부절)한가를 말하는 것인데 그렇
게 日月(일월)이라하는 것은 역시 陰陽(음양)을 말하는 것이고 쇠금 邊(변)에
한 것은 金石類(금석류) 상징적인 의미 그 단단한 婚事(혼사)맺음 竹(죽) 맺음
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도 여겨본다 장수가 세 번씩이나 나가 싸울 것을 명령
받는다는 것은 그 적을 제압 하기 위한 도전 의식을 강하게 갖으라 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內卦(내괘)我軍(아군)이라면 外卦(외괘)는 敵勢(적세)가 될것이라
그 적세 陰爻(음효)하나를 制壓(제압)하여선 陽爻(양효)로 돌리는 것을 한번씩
접전을 붙어선 명령시행 때려 누이 것[咎形(구형)=전장 마당에 敵(적)을 兵器
(병기)를 갖고선 때려 눞히는 것] 으로 본다면 外卦爻(외괘효) 坤卦(곤괘)가
그 反對體(반대체) 乾卦(건괘)를 이룩되면 세번 挑戰(도전)하여선 때려 누인 형
상이 오는데 그 天水訟卦(천수송괘) 上爻(상효)에서 말하기를 朝終三 之(조종
삼치지)하는 것이라 역시 세 번이란 숫자가 나오는데 그렇게 二爻(이효)時(시)
에 있는 者(자)에게 도전을 받아서는 그 참피언 밸트를 아침 젊은 소시적이
다 가기전에 앗기는 것이 아닌가 도 여겨보는 것이다
그러니깐 師卦(사괘)二爻(이효)의 입장에선 적세를 다 때려 누인 것이 王三錫命
(왕삼석명)을 한 것이 되어선 만방을 품은 것 겉괘 陰(음)三爻(삼효)를 모두 陽
爻(양효)로 만든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하고, 이렇게 되면은 자신의 역량
도 변형하여선 그 天火同人(천화동인)을 띠게되고 同人(동인)三爻(삼효)에 보
면 역시 또 三(삼)이라 하는 숫자가 나오는데 , 敵勢(적세)가 너무 강하여선
三年(삼년)동안이나 그 軍師(군사) 所以(소이) 二爻時(이효시)의 자기 맞추는
죽을 掩蔽物(엄폐물)로 가리듯이 하고선 일으켜 보지 못한다하고 잇는 것이다 ,
군사들을 엄폐물로 가리고선 九部(구부)능선에 올라가선 본다 군사들을 가린다
는 것은 敵(적)이 강하다는 것이고, 삼년동안 일으켜 보지 못한다하는 것은 그
고달픈 것을 말함이라 어떻게 편안함 행함이라 할 것인가 하고 있음인 것이다
이것이 外卦(외괘) 삼효가 모두 坤卦(곤괘)되고 三爻(삼효)가 初爻(초효)로 돌
아 앉는 것이 되면 그 君子(군자)三日不食(삼일불식)이 된다 그래서 일을 주간
하는 자가 왜 그렇게 禁慾(금욕)生活(생활)을 오래하였는데 일을 벌여놓고 먹으
라 하는데도 먹지 않느냐고 主人(주인)有言(유언)이로다하고 있음인 것이다 同
人(동인)은 敵(적)이 剛(강)한 것이고 明夷(명이)初爻(초효)는 자기가 그 節制
(절제) 억제 하는 것이고 그래서 나아가라 해도, 타라해도, 실행해라 해도, 하
지 않는 것이라 하나는 피동적이고 하나는 능동적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본
다 하나는 남에 의해서 억제 되는 것이고 하나는 자신이 나아가면 불리할 것 같
음으로 스스로를 억제하는 것이 아닌가하고, 天水訟(천수송) 上爻(상효)가 動
(동)을 하면 澤水困卦(택수곤괘) 되는데 澤水困(택수곤) 初爻(초효)에서 爻辭
(효사)가 困于株木(곤우주목)하여 三歲(삼세)不 (불적)이로다 하고 있음에 上
爻(상효)의 위치 참피언 쓰러지는 것이 나무 넘어지듯 등걸토막 처박히듯 그래
골짜기로 떨어지다 시피 하여선 지둘러진 상태로 하여선 압살 눌러진 상황 沒入
(몰입)죽었다는 그런 의미를 상징하는 것이 아닌가도 여겨보는데 그 무슨 연계
가 지어지는 것이 아닌가 여겨보는 것이다
澤水困(택수곤) 反對體(반대체)는 山火賁(산화분) 되고 山火賁(산화분) 顚倒(전
도)는 火雷 (화뢰서합)이되고 火雷 (화뢰서합) 交互(교호)는 雷火豊(뇌화
풍)이 되는데 역시 豊(풍)上爻(상효)에서도 三歲(삼세)不 (불적)이로다하고
있음인 것이다 雷火豊(뇌화풍)은 風水渙(풍수환) 反對體(반대체)고 風水渙(풍수
환)이 顚倒(전도)되면 水澤節(수택절)이되고 水澤節(수택절)이 交互(교호)되면
역시 澤水困卦(택수곤괘)가된다 澤水困(택수곤)內卦(내괘)가 反對體(반대체)가
되어선 革卦(혁괘)되면 三爻(삼효) 革言(혁언)三就(삼취)有孚(유부)가 되고 革
卦(혁괘)外卦(외괘)가 돌아 앉으면 家人(가인)되고 그 反對體(반대체) 解卦(해
괘) 물씨 門戶(문호)二爻(이효) 田獲三狐(전획삼호)가되고 이밖에도 巽爲風卦
(손위풍괘) 四爻(사효) 田獲三品(전획삼품) 등이 있다할 것이다 震爲雷卦(진위
뢰괘)가 背景(배경)인데 震(진)이가 함정에 들은 것으로 해선 田獲三品(전획삼
품)이 周圍(주위)爻氣(효기)와 모두 뒤잡하면 火水未濟(화수미제)四爻(사효) 震
(진)이 鬼方(귀방)을 伐(벌)하여선 大國(대국)에 賞(상)을 받는다 하였는데 顚
倒(전도) 旣濟(기제)三爻(삼효)되어서는 것을 역시 高宗(고종)이 鬼方(귀방)을
벌한지 三年(삼년)만에서야 겨우 이긴 것으로 하는지라 小人(소인)은 그 감당
못할 위치로 보는 것이다 이렇게 三(삼)이라하는 숫자가 周易(주역) 爻辭(효사)
에 몇 번씩이나 등장한다 할 것이다 , 그래서 무슨 연관성이 있는 것이 아닌가
살펴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