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亢龍有悔(항룡유회) 无號(무호)終有凶(종유흉),龍戰于野(용전우야),碩果不食(석과불식),君子得輿(군자득여) 小
날짜 : 2006-11-04 (토) 08:49 조회 : 1726

亢龍有悔(항룡유회)라 자기 위에 없다하는 도도하고 거만한 행동을 하는 자는
그 아래 현명한자의 보필을 잃는 행동을 하는 것인지라 그 후회하게 된다는 것
이요 그런 입지에 처한다면 지탄의 대상 不道德(부도덕)한 자로 보이는 것인지
라 어디 자신은 호소 할대가 없는 모습으로 그 彈劾(탄핵)의 대상이 된다는 것
이라 좋을 것이 없다는 것이요 指彈(지탄)의 대상 부도덕 한자로 몰리면 龍戰
于野(용전우야) 그 거센 挑戰(도전)者(자)들을 만난다는 것이리라 龍(룡)도 아
니 될 것들 조차 겉모습만 룡 처럼 해 갖고는 그 자리를 탈취해 보겠다고 도전
해 온다는 것이라



그래서 들판에 싸움하여선 그 피가 검고 누르다 하는 것이라 그 지탄의 대상과
부도덕 한자로 몰린 자와, 自古(자고)로 王侯(왕후) 將相(장상) 公侯(공후)의
種子(종자)가 따로 없다 적자생존 힘으로 밀어부쳐 승리하기만 된다하는 덕의
논리 보담 힘의 논리를 앞세운 그 實益(실익)이나 탐하는 小人輩(소인배) 거짓
龍(룡)들의 도전해 옴은 그 동대동 균형이 잡힌 모습인지라 그래서 막상막하 맛
수가 되어선 그렇게 싸움한다는 것이리라




더는 호소할 데가 없는 모습은 곧 탈락되어야할 것이라 이것을 그 反對體(반대
체)의 입장에서는 받아 쥐는 모습이 군자는 그 타고 갈 수레를 얻는 것이 되
고 소인 그 사뭇 탄압 압제 받던 것에 탈출 해방감을 맛보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라
龍(룡)들이 들판에서 싸운다면 참 룡이 될 만한 자 君子(군자)는 그렇게 수레,
다른 것을 항복 받아서는 그 신하를 삼는 상황이요 그 탄탄대로를 가는 수레를
얻는 모습이고, 소인들 臣下(신하)들은 자신의 테두리를 터쳐선 드넓은 세상
을 보는 이목을 갖게된다 시야를 넓힌다는 것이리라




亢龍有悔(항룡유회) 无號(무호)終有凶(종유흉),龍戰于野(용전우야),碩果不食(석
과불식),君子得輿(군자득여) 小人剝廬(소인박여), 연계해석이었다




군자가수레를 얻는다는 것은 백성을 싣고 간다는 것 천하에 땅을 수레 삼아선
백성을 싣고간다는 것이요, 소이인 움막을 태운다는 것은 마침내는 그 움막을
사용할수 없기 때문이 나니라 그러니깐 작은 소시안 적인 허울 집은 옹졸한 면
모를 갖게되는지라 그 포용력을 잃어선 사용할수 없다는 것 작은 자질의 그릇이
라는 것이요 행동반경을 운신의 폭을 작게만 하는 데로 그렇게 머물게 한다는
것이요 , 수레라 하는 것은 그 많은 이를 태워선 갈수 있는 포용력 있고 그 행
동하는 활동 융통성 있고 활기찬 모습 橫橫天下(횡횡천하)로 前進(전진)할수 있
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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