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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수 判決(판결) 秘法(비법) 2
날짜 : 2006-11-08 (수) 10:30 조회 : 1141

大定數(대정수)에 운명 看法(간법)은 우선 그 數(수)가 가리키는 卦象(괘상)이
좋아 보여야 한다 그 다음 動爻(동효)가 길한 말을 하는 가를 살펴야 한다 그
다음 六親(육친)의 배열이다 그 다음 六獸(육수)가 어떻게 작용하느냐 이다
世應(세응)이 二五(이오)位(위)에 있고 應生世(응생세)되며 靑龍(청룡) 蛇(등
사)가 같이 겸하면서 청룡이 동작하여선 회두생을 입는다한다면 그야말로 좋은
격을 다 갖춘 것이라 할 것이다




그런데 이런 운명이 과연 몇이나 되느냐 이다 그래서 朱雀(주작)白虎(백호)에
世應(세응)이 있고 그 청룡이 동작하여선 회두생 입으면서 좋은 의미로 그렇게
회두생 소이 官爻(관효)가 동작하여선 官性(관성)回頭生(회두생)이라면 官祿(관
록)을 얻는데 양호한 것으로보고 財性(재성)이 그렇게 동작하여선 回頭生(회두
생)을 입으면 財性(재성)을 얻는데 유리한 조건이라 보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단편적으로는 판결할 수가 없는 것이지만 그러한 의미로 발전되는 것을 가리킨
다할 것이다
일체 吉星(길성)六獸(육수)가 동작하여선 회두생을 입는 것은 설사 傷官(상관)
福德(복덕)이나 兄爻(형효) 文性(문성)이라도 다좋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이반면 玄武(현무)句陣(구진)이 동작한다는 것은 이미 좋은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거기다간 回頭剋(회두극)이나 進頭克(진두극)상황 이렇게 구조가 짜여
진 것이라면 썩 좋은 상황만은 아니란 것이리라
나쁜 六獸(육수)라도 回頭生(회두생)을 입어선 상황 따라선 좋게도 되어질수 있
는 문제인지라 凶神(흉신)이 동작하였다해선 역시 나쁘게만 볼 것이 아니란 것
이니 전체적인 구성요소가 어떻게 틀이짜여 졌으며 어느 방향을 指向(지향)하는
가를 잘 살펴서 판결한다면 그래도 근사치 판결에 다다른다 할 것이리라 凶神
(흉신)에 해당하는 六親(육친)이라도 아래위 飛神(비신)이 生助(생조)하며 原神
[(원신=氣(기)가 막힘 없이 돌아가는 모습)]이 두루 유통하는 구조로 괘상으로
보여진다면 그런 명조는 매우 좋은 것이라 설사 句陣(구진)玄武(현무)에 해당하
는 육친이 떨어진 것이라도 그렇게 나쁜 것으로만 관고 하는 것은 아닌 것이다




좋은 명조는 명리를 오래도록 간명하다보면 또 수많은 것을 접하다보면 굳이 大
定(대정)을 깔고 보지 않아도 그 기운들이 두루 유통되는 것을 알것이고, 그 격
국의 특이한 모습을 알게 될 것이라, 애매모호하고 보기 난감한 것 이런 것이
문제이지 기 고르게 잘 구비 되었거나 運到(운도)가 좋은 것이라면 무엇을 걱
정하겠느냐 이다
그러므로 연구 탐구하는 분들께서는 많이 접하는 것이 최선책이 아닌가 하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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