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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괘, 산풍고괘 혁괘 택뇌수괘 연계해석
날짜 : 2006-11-10 (금) 10:48 조회 : 1837

蒙(몽)은 밝게 터트리지 못해선 混蒙(혼몽)해 있는 모습이고, 蠱(고)는 男根(남
근)이 팽대해져 있는 모습이다





蒙(몽)三爻(삼효) = 행실이 부정한 여인에게 장가들지 말라 金夫(금부)[돈 많
은 남자= 父之蠱(부지고)=男根(남근)이 팽대 해져 있는 모습, 男根(남근)은 精
子(정자)를 쏟아내는 그릇 鍊匠(연장)이다]를 보고선 몸을 가누지 못한다 이로
울 배 없나니라 하고 있고, 山風蠱卦(산풍고괘) 三爻(삼효)에서는 幹父之蠱
(간부지고)= 龜頭(귀두)가 主幹(주간)하는 것은 精子(정자) 그릇 역할 하는 것
이니,




小(소)=아이들이나 여성들은, 悔(회)=후회할 기회를 有(유)=갖게 될 것이다 ,아
이들은 어른이 벗어낸 知識(지식) 역량을 발아 쥘 그래선 자신이 반성할 기회
나 그 視野(시야)를 넓힐 기회를 갖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성장할 기회를 얻는
것을 말함이고, 여성들은 남성의 種子(종자)씨를 받아 얻는 것이라 母字(모자)
= 소이 어머니 될 기회를 갖는 것을 말함인 것이다,




无(무)= 雲雨(운우)의 비를 말함이지만, 없앤다는 뜻으로 푸는데, 大(대)= 남
성들이나 어른들에게는 咎(구)[허물] 닮은 꼴을 없앨 기회를 얻는 것이리라,
그러니깐 어른 스승의 위치에 있는 자들은 자신의 知識(지식)역량을 아이들에
게 넣어주는 행위 벗어치우는 행위가 되고, 남성들은 자신과 같이 생긴 허물 닮
은꼴을 여성들에게 넣어주어선 그것을 자기로부터 없앨 기회를 잡는다는 것이
니 그 소원 하던 바의 뜻을 펼치는 것으로 되는 것이리라




象(상)에 말하대 이러한 幹父之蠱(간부지고) 역할은 마침내는 허물 없으리라 소
위 종당에는 자신의 닮은꼴 허물을 남에게 移轉(이전)시키는 행위로서 스승은
제자를 얻어선 그 이념 주장이나 학식이 계속 이어질 것이고 남성은 여성을 얻
어선 자신의 그 닮은꼴을 계속 이어 받게 한다 소이 자손을 잇게 된다는 그런
논리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깐 이율배반적인 작용이 일어난다는 것이니 행실이 부정한 여인 선 웃음
치며 남자를 후리는 여성은 이렇게 해서 남자의 精氣(정기)精子(정자)를 앗아
갈 것이라 남자에게는 실상은 그 자기 것을 앗기우는 모습이 되는 것이라 그래
선 그렇게 蒙(몽)三爻(삼효)에선 유리 할 것이 없다하고 있음인 것이고 그러한
여성은 또 그렇게 정력을 빼앗고선 다른 남성에게도 제 버릇 남 못 준다고 또
그렇게 하여선 기운 앗기 작전을 구사할 것이라는 것이다 요는 蒙卦(몽괘)에서
는 그 위치가 부정함으로 있으면서도 대상에게 호응 받는 것, 하는 행위가 먹혀
드는 모습인지라 그런 행위를 반복 하리라는 것이다 그러니깐 말하자면 불량기
가 가득한 상태의 陰字(음자)= 所以(소이) 女性(여성)이나 아이들의 상태라는
것인데 아이들의 불량기는 그 無知(무지)하여선 善導(선도)받고자 공부하여야
할 재질을 갖춘 것 깨움침을 받을 터전이 그렇게 생긴 모습이지만 여성에게는
그 아주 불량한 모습이 되는 것이다




그 배경 革卦(혁괘) 三爻(삼효)를 보자 征服(정복) 추진해 나가고 보면 凶(흉)
할 것이다 바른 자세를 갖더라도 위태로울 것이니 [위태 스럽더라도 바른 자세
를 堅持(견지)하여야만 할 것이니] 변혁을 하대 세 번씩이나 변혁을 한다 다짐
하고 [굳히기 하는 모양] 또는 셋이선 패거리 작당을 지어선 나아가는 모습인지
라 포로 될 것이다 , 포로를 갖게될 것이다 하고 있는데 ,그렇게 불량한 단체
나 조직을 결성하여선 나아간다면 위태롭고 나쁠 것이라는 것이고 결국에 가선
체포될 것이다, 포로 될 것이라는 것을 말하는데 그 先行契機(선행계기) 澤雷隨
卦(택뇌수괘)를 본다면 호응 받지도 못하는 불량한 陰(음)의 竹(죽)이 제 위치
도 아닌데 있으면서 近接(근접) 죽과 놀아나려는 모습인지라 그 不良(불량)하기
가 말이 아닌 不正(부정)한 죽이라 淫亂(음난)한 형상을 띠고 있는 것이 자신
은 기를 아기를 갖고 있지 않다 소이 小子(소자=어린애)에게 메이지 않고 장자
에게 메이게 될 것이다,



소이 서방임을 맞이할 몸의 태세가 되어 있다 자신을 쫓으려고 구하는 자들 있
어선 그런 자들을 얻게되면 바른 자세를 견지하여선 거주하는 것이 이롭나니라
하고 있음인 것이라[利居貞(이거정)은 제대로 된 여성역할 남성을 잘 후리는 모
습을 말한다 할 것이다=소이 갖은 교태 부리는 몸매의 여성을 말함] 소위 그
불량조직을 한 작당 패거리들이 그 정상적인 짝이 없는 불량한 여성에게 달겨
들어선 농락하려는 그런 상황을 그리는 것이라 그 모습이 마치 金夫(금부)를
보고 몸을 가누지못하는 여성이나, 정당한 짝이 없어선 몸을 방치하는 여성에
불량한 작당패거리들이 만나려하는 것이거나 그 이치는 매 한가지라는 것인
데 그 卦象(괘상)의 모양상 표현의 방법이 그렇게 달리 돌아갈 뿐이라는 것을
여기서는 말하여주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정해진 임자 없는 여성을 셋이서 농락하는 모습은 그 妓女(기녀)를 걸레를 만
드는 상황이 아닌가하고,




蒙(몽)의 삼효 여성이 蠱(고)삼효 남성의 기운을 훌터 내는 것이 그 빈털이를
만드려는 모습이 아닌가 하여 보기도 하는 것이다 그만큼 蒙(몽)삼효나 革(혁)
삼효는 不良(불량)氣(기)가 가득하다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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