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飛神(비신) 定立(정립)의 說明(설명)
날짜 : 2006-11-11 (토) 11:14 조회 : 1654

飛神(비신) 定立(정립)의 說明(설명)





飛神(비신)이 어떠한 원리에 의하여 세워지는가를 설명해 보자




모든 이치는 陰陽(음양)을 벗어나선 있을 수 없는 법 陰陽(음양)이라 하는 의미
의 基本(기본)을 잘 숙지하고 있으면 그 원리를 절로 알게 되다시피 한다할 것
이다 대체로 음양이라 하는 것은 뭔가 事物(사물)에 있어서 動靜(동정)을 말하
는 것인데 物體(물체)에 있어선 암,수,요 일에 있어선 행동을 말하는 것이라 所
以(소이) 出入(출입) 오고가고 往來(왕래)현상을 가리키어선 하는 말이 곧 음양
행위 陰陽(음양)動靜(동정)이라 하는 것이라



飛神(비신)도 이 이 범주에서 벗어나질 못하여선 그 定立(정립)이 된 것이라 本
來(본래) 卦象(괘상)은 그 連山易(연산역)과 龜藏易(귀장역)을 근본으로 삼는
것인데 連山易(연산역)이라 하는 山形(산형)이 연달아 거퍼서 있는 天地否卦
(천지부괘)를 말하는 것이요, 龜藏易(귀장역)은 그 것이 顚倒(전도)된 땅속에
靈龜(영구)陽物(양물)을 갈무린 地天泰(지천태)形(형)을 말하는 것인데 모두가
先天(선천)伏回(복회)八卦(팔괘)에 의해서 그 軸代(축대)를 놓는 형태에서 왔
다 할 것이라 이렇게 해서 그 地天泰(지천태) 그 남녀 父母(부모)를 중심 하여
서는 그 飛神(비신)세움을 定立(정립)하게 되는 것인데, 가고 오고 왕래 행위에
서 飛神(비신) 세우는 것이 비롯 되었다할 것이니




쉽게 말해서 벽에다간 붓을 갖고선 漆(칠)을 해 나간다 할 것 같으면 손이 한
쪽 방향으로만 계속 움직여 갖고는 그 칠이 잘 되 질 않아선 손을 갖고 이리저
리 오가게 붓질을 하게 되는데 갈 적에는 陽(양)이라하면 올적에는 陰(음)의 행
동이라 할 것이라 그러면 飛神(비신)을 이런 원리에 의해 세워 정해 보기로 하
는데



飛神(비신)은 十二支(십이지)지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 이다



이것도 陰陽(음양)으로 나누어져선 子寅辰(자인진)午申戌(오신술)이 陽(양)이
고 丑卯巳(축묘사)未酉亥(미유해)가 陰(음)이다 , 이래 그 붓질을 자축인묘진사
오미..... 이런 식으로 해나가게 되는데 乾坤(건곤)卦(괘) 龜藏(귀장)이나 天
地否(천지부)나 모두 乾坤(건곤)卦(괘) 父母(부모)라 父(부)를 陽(양) 母(모)
를 陰(음)이라 해서는 근본을 삼고선 乾(건)을 안쪽 坤(곤)을 외괘쪽을 처음에
設定(설정)하여선 飛神(비신)을 붓질하듯 메겨보는데 처음에 子寅辰(자인진)으
로 乾(건) 初爻(초효)에서 겉으로 가게 된다면 겉의 坤(곤)初爻(초효)地支(지
지)順(순)에 의해서 丑(축)이 될 것이라 이래서 오게하는 형태를 취하는지라 자
연 그 逆象(역상)行爲(행위) 酉亥丑(유해축)이되는 것이다



그 다음 이제 爻氣(효기)도 變(변)하고 그 飛神(비신) 위치도 變(변)하는데 陰
卦(음괘)에다간 陽(양)을 문질르고 陽卦(양괘)에다간 陰(음)을 문질르니 坤卦
(곤괘)를 內卦(내괘)로한 상황에서 陽(양)을 初爻(초효)에 문질러선 子(자)를
메길 것 같으면 震卦(진괘)가 되면서 子寅辰(자인진)이 차례로 서게되는 것이
다 이것은 겉으로 행동이 간 것이므로 乾象(건상) 初爻(초효)에 陰(음)을 문질
르면 巽卦(손괘)되면서 자연 행동이 오게 되는 것이라 자 다음 그 初爻氣(초효
기) 위치가 地支(지지) 順序(순서)에 의해 丑(축)이 될터 酉亥丑(유해축) 이 되
는 것이다 外卦(외괘)는 그 따라하는 그림자 형태가 되어선 자연 그 나머지 飛
神(비신)이 제절로 그 수순에 따라 메겨진다 할 것이다




그 다음 두번째로 이제 坤母(곤모)의 爻氣(효기) 중간을 陽(양)의 기운이 문질
러선 坎象(감상)을 지을 것이라 그러면서 역시 가는 행동을 짓는 지라 地支(지
지)隨順(수순)에 의하여선 陽(양) 子(자)는 震卦(진괘)에서 사용 했음으로 寅
(인)을 初爻(초효)에 메길터 이래서 寅辰午(인진오)가 되면은, 이제 陰(음)의
법칙에 의해 乾卦(건괘)에다간 그래 할터, 그 乾象(건상)중심음 陰(음)의 기운
으로 문질러선 離卦(이괘)象(상)을 만들면서 그 初爻氣(초효기)는 巽象(손상)에
서 丑(축)을 사용 했는지라 그 丑(축)다음 寅(인)은 陽物(양물)을 指稱(지칭)
하는 것이고 그 다음 卯(묘)를 初氣(초기)에다간 붙이는 것이라 그 이래선 행동
이 오니깐 三爻(삼효)로부터 내려 亥丑卯(해축묘)가되는 것이다



그 다음 坤象(곤상)上爻(상효)에다간 陽(양)의 기운을 문질러선 艮象(간상)
을 지으면서 初爻氣(초효기)에다간 陽物(양물)地支(지지) 子寅(자인)을 이미 사
용하고 그 다음 隨順(수순) 自然(자연) 辰(진)이 될터 이래 辰午申(진오신)이
메겨지게되고 乾(건)의 象(상)의 上爻(상효)氣(기)에 陰(음)의 기운을 문질르
니 그 兌卦(태괘)를 지으면서 丑卯(축묘)는 이미 앞서 前卦(전괘)의 初爻(초
효) 飛神(비신)으로 사용했고 그 수순에 의해선 巳(사)가 초효에 메겨질터 이
래 겉으로부터 오는 행위 丑卯巳(축묘사)가 절로 되는 것이라 이렇게되면 겉괘
의 飛神(비신)은 손 그림자의 따라하는 행위와 같이 그 저절로 隨順(수순)에
의해 메겨지는 것을 알 것이다



이렇게 해서 그 卦(괘)에 飛神(비신)이 메겨지는 것인데 이것이 자연 음양의
법칙을 사람이 생각으로 알아낸 것인지 억지로 그렇게 끼워맞춘 것은 아닌 것이
다 만약상 어거지로 사람이 人爲的(인위적)으로 만들었다 한다면 理數(이수)를
離脫(이탈)한 것일 진데 그 작용에 의한 논리 전개가 이치에 맞을 리가 없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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