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나오는 생년월일은 검색사이트에 나온 것들입니다. 자료가 틀려있다
면 지적바랍니다. 먼저 사적인 견해일 뿐임을 밝힙니다.
우리나라를 갑목으로 보는 관점에서 볼 때 대통령이 되면 유리한 사람은
누구일까라는 질문에 겨우 한두사람이 보일 뿐입니다. 하지만 한 사람은
그 자리에는 어울리지 않는군요. 다른 한 사람은 나라에 크게 유리하다기
보다는 무난하지만 큰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되어서는 안
되는 사람이 한 사람이 보이는데 그 사람이 된다면 갑목이 부러지는 꼴을
낳게 됩니다.
각 후보들의 출생시간도 모르고 많은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약
간은 모호한 정도로만 남겨둡니다.
양 력: 1935년 6월 2일 이회창
음/평: 1935년 5월 2일 남자
시 일 월 년
己 辛 乙
酉 巳 亥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庚 대운: 역행
申 酉 戌 亥 子 丑 寅 卯 辰
88 78 68 58 48 38 28 18 8.12
현재 나이: 73 세
대운 시작: 8 세 12월 27일
현재 대운: 戌
현재 소운: 甲申
불안정한 사주 원국이 어떻게 대법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이 사주를
통해 저돌적인 성향을 느낄 수가 있다. 인성을 써야할 사주 같은데(화)
선거일이 항상 겨울이라 부족함이 느껴진다. 호사다마라는 뜻이다. 올해
는 유달리 수기가 강한 해이다.
양 력: 1941년 12월 19일 이명박
음/평: 1941년 11월 2일 남자
시 일 월 년
辛 庚 辛
丑 子 巳
辛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己 대운: 역행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83 73 63 53 43 33 23 13 3.12
현재 나이: 67 세
대운 시작: 3 세 12월 30일
현재 대운: 癸
꽤 신강한 사주이다. 따뜻함도 필요하겠지만 자수의 설기가 유달리 돋보
인다. 대체로 음습한 오행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그의 생각이 맑다고 볼
수가 없다. 계수 식신 대운이고 정해년 임자월에 수의 설기가 지나치게
된다. 식상 운이 강한 덕에 많은 잡음과 구설이 생기는 때다. 그 덕에
이목을 받겠지만 그 것이 과연 종국에 큰 복을 가져다 줄지는 두고 봐야
알겠다. 내후년에 사 대운에 접어드는데 만약 이 후보가 선출이 된다면
공직사회가 문란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사화 정관이 축합하여 비겁
이 되기 때문이다. 이는 기강이 사라지는 것과 같다.
양 력: 1953년 6월 17일 정동영
음/평: 1953년 5월 7일 남자
시 일 월 년
己 戊 癸
亥 午 巳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丙 丁 대운: 역행
酉 戌 亥 子 丑 寅 卯 辰 巳
83 73 63 53 43 33 23 13 3.10
현재 나이: 55 세
대운 시작: 3 세 10월 22일
현재 대운: 壬
신강한 사주이다. 기자출신이지만 그리 현란한 달변의 소유자라고는 느껴
지지 않는다. 임자 대운에 정해년 임자월 재성의 운이다. 완전한 행운의
풍경이 느껴진다. 많은 역술가들이 그를 행운아로 지목하는 것은 이 때문
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정후보가 선출이 된다면 미래가 달라질까? 식상
의 기운이 약하고 인비가 강하다. 고집이 센 가운데 귀가 얇다는 뜻이다.
미래에 대해 큰 설계를 품은 자라 볼 수 없다.
양 력: 1941년 11월 5일 권영길
음/평: 1941년 9월 17일 남자
시 일 월 년
丁 戊 辛
巳 戌 巳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丙 丁 대운: 역행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89 79 69 59 49 39 29 19 9.4
현재 나이: 67 세
대운 시작: 9 세 4월 4일
현재 대운: 辰
신강한 사주에 상관 또한 강하다. 재성이 약한 것이 흠이다. 이는 곧 일의
결과가 약하다는 의미도 된다. 진토 대운은 관성이 묘지에 있고 진술충하여
개고가 되는 듯하나 진중 수기에는 그리 유리하지 않다.
양 력: 1949년 1월 12일 문국현
음/평: 1948년 12월 14일 남자
시 일 월 년
壬 乙 戊
寅 丑 子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대운: 순행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87 77 67 57 47 37 27 17 7.10
현재 나이: 60 세
대운 시작: 7 세 10월 7일
현재 대운: 辛
그리 신약하지 않은 사주이고 식상이 강하다. 월지에 정관 축토가 식상에 의해
눌려 있다. 이는 사업가로서의 우두머리 지위로는 받아들 일 수 있지만 국가
경영에는 어울리지 않는 사주다. 국가는 사업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